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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한 기대 (삶)287

브레넌 매닝의 '신뢰'를 읽고 (복있는 사람) 하나님께로 향하는 거침없는 믿음의 길... 이책은 IVF 2006 WBS 수련회때 사랑하는 멤버들이 사준책이다 브레넌 매닝은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작가이다. 개인적으로 브레넌 매닝의 손꼽히는 글은 아바의 자녀가 아닌가 생각된다. 아바의 자녀를 읽고 내안에 은혜없는 삶 바리세인 같고 율법적인 삶을 돌아보게 되었다. 그의 책들은 분량이 많아서가 아니라. 내용이 정말 심오하고 영적인 깊이를 느끼게 해서 쉽게 책장을 넘기지 못한다. 당시 이책을 읽었을때는, 대학 4학년을 앞두고 과연....내가 가야할길은 무엇인가를 고민하고 있었을때였다. 신대원을 준비해야 할까....IVF에 내몸을 불살라야할까~^^ 고민하고 있는 찰나에 이책을 집어들었다. 과연 신뢰가 무엇인가 말이다... 이책의 내용은 모든 영성가의 저서들.. 2009. 7. 10.
트랜스 포머: 패자의 역습을 봤다~~^^ 제 작년 이맘때 트랜스포머 1을 봤던 기억이 있는데...맞나?.. 암튼 그때는 친구들과 함께 봤었다.ㅋ 유난히도 차를 좋아하는 한 친구 녀석 때문에 거의 끌려가듯 봤던 기억이 있다. 그 친구가 지금은 스위스에 있는 관계로 오늘은 자매와 함께 영화를 보았다. 그러나 왠지 지난 적벽대전 이후로 자매로부터 심한? 눈총을 받은 터라 선뜻 트랜스 포머 보자는 말을 못했는데... 워낙 월요일 오후의 한가로운 극장가에서 볼영화가 뭐 없었다.ㅋ 결국 트랜스 포머를 보기로 결정하고 차근차근 1편을 못본 자매를 위해 차근 차근 1편의 내용들을 해줬다. 근데....ㅋ 전편에 대해서 뭐라고 해줄말 없었다... "이영화는 그냥 내용이 어떤지 어떤 장르고 어떤 세계관이며.... 그런거 생각하면서 보면 남는게 없어ㅋㅋ 그냥 보면되.. 2009. 6. 30.
고든 맥도날드의 '인생의 궤도를 수정할때 IVP' 를 읽고 얼마전에 장신대 개교기념 행사에 고든 맥도날드가 왔다! 말로만 듣던 그분을 뵌다는거 신기하기만했다. 키도 크고 역시 서양인이 가진 젠틀한 이미지 그리고 열정을 다하는 강의...굉장히 인상적이었다. 목회자의 예언자적 삶이라는 메세지를 전했다. 정말 기대했던 대로 대단한 메세지였다. 나중에 그분의 메세지를 정리해서 올릴기회를 마련하겠다... IVF였다는 자랑스러움에~ㅋㅋ 다가가서 인사를 나누었다. 물론 짧은 영어에 그저 바라보기만 했지만,ㅋ 정말 큰 경험이었다. 필자의 IVF출신 동기들은 그분께 싸인도 받은...부러움에... 이제 블로그에 취미가 잔뜩 생긴 필자가..ㅋㅋ 그동안 정든 싸이를 정리하다가 문득 싸이 게시판에 지금까지 읽은책들을 모아 서평을 해놓은 것들을 보게 되었다. 그중에 하나를 골랐다.^^ .. 2009. 6. 29.
나는 어떤 신학생이 될것인가? (한 친구와의 대화^^) 요즘 필자의 가슴을 뜨겁게 해주는 한 친구 녀석이 생겼다. 이름은 밝히지 않겠다만, 언젠가 꼭 소개해 주고 싶은 친구다. 이 친구과 대화가 참 즐겁다. 얼마나 재미있냐면 신대원생에게 정말 중요한 과목인 히브리어 (만약 이 과목을 패스 하지 못하면, 졸업못함 다음학기에 또 들어야함~^^)의 첫 쉬는 시간에 커피한잔 하며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4학점의 히브리어 시간이 끝났다는.... 우리의 대화의 주제는 간단하다. 바로 '복음'이다. 물론 젊은이들 답게 현대의 교회의 부조리와 가슴아픈 이야기들로 시작된다. 그중에서 목에 핏대를 세우며 이야기하는 것은 단연 설교다. 어느 누구도 설교를 사람이 하는 말로 듣지 않는다. 성도들은 강단에서 외치는 목사님의 말씀을 그저 사람의 소리로 듣지 않는다. 하나님의 소리로 듣.. 2009. 6. 26.
나는 어떤 신학생이 될것인가? (신대원 통합 수련회에 다녀오다.) 지난 22일~24일까지 신대원 통합 수련회에 다녀왔다. 대한 예수교 장로회 통합측의 7개의 신대원의 1학년이 명성교회 수양관에 모인것이다. 사실 그렇게까지 기대를 갖고 있지는 않았다. 단지 방학의 무료함을 깰수 있는 기회다 싶어서 동기들을 볼수 있다는 기대감으로만 충만해 있었다. 그곳에 가서 처음 들은 말은 "우와....신학생들이 이렇게 많아?...."였다. 정말 많았다. 장신대원만 해도 300명, 듣기로는 장신대가 제일많다고 해도 7개 학교니... 간단하게 계산해도 약...2000명정도가 여기에 모였다는 뜻인데... 우린 정말 신학생이 많은 시대에 살고 있구나....생각되었다. 암튼 이곳에서 무엇보다 새롭게 깨달은 점이있다면, 이제야 비로소 내가 통합측이라는 교단의 신학생이 되었다는 그런 마음가짐이라고.. 2009. 6. 25.
나는 어떤 신학생이 될것인가? (부재: 지금? 블로그 중...^^) 얼마전만 해도 나는 위대한 컴맹중에 하나였다. 위대함이라 함은 이세상에 컴맹이란 별명이 어디 흔하디 흔할까? 그런의미에서 위대함이며, 요즘처럼 시끌벅적한 시대에 인터넷을 통하여 많은 정보를 얻는 정보화 시대에 살고 있지만, 나무가 크면 상대적으로 그늘도 크게 지는 법... 온갖 악성댓글과 음란, 비난글 등으로 인터넷 세상이 지져분하다. 캠맹인 덕분에 온갖 음란하고 비난과 악성댓글들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고 있는 것에 대해 위대함이라 하겠다. 그런 내가 요즘 잠자기 전에는 꼭 인터넷을 켜고 블로그라는 것에 손을 대기 시작하면서 블로그의 글을 확인하고서야 잠을 잘수 있는 상황이 되었다. 소위 말해서 출세?를 한것이다.ㅋㅋ 혹시나 인터넷 중독이 된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자주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나름 블로거.. 2009. 6. 20.
로이드 존스의 청교도신앙 을 읽고 이미 마틴 로이드 존스에 관하여는 신학생이라면 한번쯤은 점해 보았으리라 생각된다. 그는 이시대의 마지막 청교도 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물론 후대에 제임스 패커라는 청교도에 지대한 관심이 많은 신학자가 등장하긴 하지만 말이다. 왜 우리는 로이드 존스를 이시대의 마지막 청교도라 할까? 왜 그를 청교도와 굳이 연관을 시키는 것일까? 로이드 존스는 1926년 리차드 백스터의 전기를 읽으며 청교도에 관하여 지대한 관심을 갖기시작하게 된다. 그러다가 그의 나이 29살에 조나단 에드워즈의 전집을 읽고 나서 청교도에 더 깊은 관심과 열정을 다하게 된다. 그리하여 1959년 옥스퍼드 대학의 학생들과 청교도 연구회를 창설하였고, 당시의 옥스퍼드의 학생이었던 제임스 패커가 이 연구회에서 로이드존스의 강연을 듣고 크게 감.. 2009.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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