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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사7

창동염광교회 50년사 축사_ 안교성교수 2022년은 창동염광교회가 50년을 맞이하는 해이다. 희년을 위한 많은 행사가 있었다. 그중에서 내 나름대로 가장 의미있고 가장 오랜기간 준비되어온 기념식이 있다면, '창동염광교회 50년사 출판감사기념 예식' 일것이다. 창동염광교회 50년사 출판 감사예식... 이 예식은 작년 2022년 12월 22일 염광교회 비전홀에서 치뤄졌다. 황성은 담임목사님께서 삼상 7장 10~12의 본문으로 '에벤에셀의 돌' 이라는 제하의 말씀으로 선포 후, 장로회신학대학교 역사신학 안교성교수께서 축사를 맡아주셨고, 그 내용을 실어놓았다. “ 출간을 축하하며”, 2022.12.22. 안교성, 장로회신학대학교 교수 먼저 창동염광교회가 희년을 맞게 됨을 축하드립니다. 특히 출간을 축하합니다. 출간은 마땅히 축하해야 할 몇 가지 이유.. 2023. 1. 14.
염광교회 50년사 / 아름다운 교체이야기 2. " 비록 절룩거려도 이젠 이스라엘입니다." 창동염광교회 2대목사 황성은목사 청빙과 위임식과정 2008년 11월 18일 당회에서는, 후임 담임목사 청빙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하였다. 임목사 청빙위원회는 위원장 홍희천 장로, 위원 김우택 장로, 안소모 장로, 도정택 장로, 최경석 장로 총 5명으로 구성되었다. 2009년 6월 14일 청빙위원회가 당회장 최기석 목사에게 올린 「후임 담임목사 추천」 문건에 의하면, “후임목사 청빙위원회에서 본 교회 담임목사 후임에 현재 제주성안교회 담임목사로 시무하고 있는 황성은 목사(47세)가 가장 적임자로 판단되어 추천합니다.”라고 하였고, 이후 후임목사 청빙과 최기석 목사 은퇴 준비에 관한 모든 일들이 추진되어 나갔다. -창동염광교회 50주년사 편찬위원회- 후임목사 청빙위원회가 최기석 목사 후임으로 제주성안교회 담임목.. 2022. 2. 24.
염광교회 50년사 / 아름다운 교체이야기 1. " 너는 내 것이라" 최기석목사 은퇴식 2009년 8월 2일 오후 1시 45분 당회실에서 열린 최기석 목사 은퇴준비위원회는 최기석 목사 은퇴식 일정을 세워, 2009년 8월 16일 최기석 목사를 원로목사로 당회에서 추대하고, 8월 23일 공동의회에서 결의하여, 11월 1일 최기석 목사 은퇴감사예배를 드리기로 결정하였다. 또한, 공로목사 추대를 시찰회에 상정하기로 하였다. 같은 날 오후 17시22분 열린 임시당회에서, 최기석 목사 은퇴에 따라 후임목사로 제주성안교회 황성은 목사를 위임목사로 청빙하기로 하고, 최기석 목사 은퇴기념 설교집 "너는 내 것이라" 발간에 따른 편집 준비위원으로 이종범, 최경석, 박재완 장로를 선정키로 결의하였다. 11월 1일(주일) 오후4시 찬양예배 때, “최기석 목사 원로목사추대 감사예배”가 거행되었.. 2022. 2. 24.
염광교회 50년사 / 부흥과 성장 이야기 3. "교육목회, 성경을 공부합시다." 교회학교와 교육목회 1) 교육목회 1. 수요 성경강해. 최기석 목사는 창동염광교회가 창립되는 그 주간부터 매주 수요일이 되면 사도행전을 강해하였다. 1972년 11월15일에는 구약성경 아가서를 강해하였다. 1973년 1월 10일부터 신약성경 로마서를 택하여 강해하였다. 그후 요한계시록까지 완료하였다. 그후 구약성경으로 넘어가서 아가, 잠언 등을 강해하면서 창립 10주년을 맞이하였다. 2. 성경통신공부 1972년 부터 시작된 성경공부는 수요일 저녁예배 강해설교를 통해서 성경전체의 흐름을 모든 교인들에게 가르친 후 본인이 직접 주보에 기록된 문제지를 읽고 답을 적어서 교회에 제출하는 성경통신공부를 하였다. 이러한 과정이 1년 내내 계속되기 때문에 연말이 되면 채점하여 점수도 발표하고 시상도 하였다. 3. 장.. 2022. 1. 21.
염광교회 50년사 / 건축 이야기 3. "성전 건축자의 눈물" 창동염광교회는 1986년 2월 16일부터 2부제(1부 오전 8시, 2부 오전 11시)로 실시되던 주일 예배를 3부제(1부 오전 8시, 2부 오전 10시, 3부 오전 11시 30분)로 실시할 만큼 성도 수가 늘어나자, 다시 교회를 건축하기 위해서 건축위원회를 조직하였다. 위원장에 송홍섭 장로, 위원은 당회원과 안수집사회 회장, 권사회 회장, 남선교회 연합회 회장, 여전도회 연합회 회장이 임명되었다. -『당회록』, 1987년 8월 30일.- 성전건축을 위한 24시간 연속기도회를 하다. 증축에 필요한 가옥들을 구입하여 건축 속도를 내며 1989년 2월 20일(월)에 증축 기공예배가 드려졌다. 그리고 창동염광교회는 4월 9일(주일)부터 완공식 때까지 24시간 연속기도를 하며 지하나 옹벽 공사 등의 어려운 공사가.. 2022. 1. 13.
염광교회 50년사 / 건축이야기 2. "벽돌 쌓기 운동" 1981년 4월 12일 제2차 성전건축을 위한 건축위원회가 조직되었다. 그해 8월 10일부터 건축을 시작하면서, 새로운 성전 건축 기간 동안 임시 예배장소로 정의여중 강당을 이용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성전 건축을 위한 ‘벽돌 쌓기 운동’을 전개하였다. 교인들은 벽돌 쌓기 운동은 물론 성전 건축 헌금에 적극 참여하였다. 1981년 11월 8일부터는 지하실에서 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되었고, 1982년 5월 9일에 지하를 포함해 연건평 400평, 본당 700석의 성전을 완공하였다. 이 해는 교회 창립10주년이 되는 해였고, 성전 완공에 맞추어 5월 9일 오전 예배에 창립10주년 기념식과 함께 오후 예배에 성전봉헌식, 임직식을 거행하였다. -창동염광교회 50년사 편찬위원회 2차 성전건축을 통해 민족복음화와 세.. 2022. 1. 12.
염광교회 50년사 / 건축 이야기 1. "이 꿈을 꼭 이루어 주옵소서" 1972년 4월 30일 도로변 상가 2층 25평을 임대하여 출석교인 12명으로 시작된 창동염광교회는 1973년 8월 26일 창1동 661번지 소재 40평 건물을 임대하고, 9월 2일 이전 축하예배를 드렸다. 교인 수도 80여 명이나 되었다. 1973년 7월 1일 송기완 어린이가 260원의 건축헌금을 바친 것을 계기로 1974년 10월 건축위원들이 임명되었고 1975년도 1월 첫 주일 주보에 발표된 「우리 교회의 세 가지 꿈」 중에 첫 번째를 ‘성전 건축의 꿈’으로 제시하였다. 1975년 5월 말 건축허가가 나와, 창동87-1번지에 대지 177평 건평 60평의 본당이 완공되었고 1975년 7월 6일 입당예배를 드렸다. 이에 창동염광교회의 제 1의 꿈이 이루어졌다고 주보에 공고가 되었다. 이날 최기석목사는 .. 2022.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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