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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을 따라 (교회와 공동체)/창동염광교회 50년사

염광교회 50년사 / 건축이야기 2. "벽돌 쌓기 운동"

by 바울과 함께 걸었네 2022.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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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4월 12일 제2차 성전건축을 위한 건축위원회가 조직되었다. 그해 8월 10일부터 건축을 시작하면서, 새로운 성전 건축 기간 동안 임시 예배장소로 정의여중 강당을 이용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성전 건축을 위한 ‘벽돌 쌓기 운동’을 전개하였다.
교인들은 벽돌 쌓기 운동은 물론 성전 건축 헌금에 적극 참여하였다. 1981년 11월 8일부터는 지하실에서 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되었고, 1982년 5월 9일에 지하를 포함해 연건평 400평, 본당 700석의 성전을 완공하였다. 이 해는 교회 창립10주년이 되는 해였고, 성전 완공에 맞추어 5월 9일 오전 예배에 창립10주년 기념식과 함께 오후 예배에 성전봉헌식, 임직식을 거행하였다.

-창동염광교회 50년사 편찬위원회
 
제2차 성전 건축을 돕는 성도들
2차 성전건축을 통해 민족복음화와 세계 선교의 선교센터가 될것을 기원하며 한 마음으로 기도하였다.
1980년대는 한국교회의 부흥과 성장의 시기이다.
염광교회는 한국교회의 성장의 시기와 맞물려 1980년 9월14일에 주일예배 장년 562명, 1980년 10월 5일 주일 낮예배에는 608명이 모였다. 1981년 8월부터 시작한 2차 성전건축은 이듬해인 1982년 5월에 완공하게 된다. 1982년은 염광교회의 창립 10주년이 되는 해였고, 성전완공에 맞추어 5월9일에 창립 10주년 기념식과 함께 봉헌식 임지직식을 거행하였다.

10주년 성전 봉헌식・임직식 (1982. 5. 9)
제2차 성전봉헌식・임직식 순서지 (앞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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