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432

창동염광교회 신앙교육 "예수만 섬기는 우리집"(예섬집)시즌6 창동염광교회 예섬집 시즌6 “영육강건”(요삼 1:2)가 5주간 은혜중에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창동염광교회 ‘예수만 섬기는 우리집 프로젝트’는 가정에서 보호자가 자녀의 신앙 교육을 도우며 함께 나누고 성장하도록 지원합니다. 장년과 교회학교 부서가 같은 성경말씀으로 예배를 드립니다. 부모는 설교를 통해 먼저 은혜받은 말씀으로 가정의 신앙교사가 되어 자녀의 신앙교육을 지도합니다. 연령대별로 적절한 활동 부교재나 이벤트를 통하여 자녀들의 참여를 돕습니다. 교회와 가정을 말씀으로 잇는 예섬집! 2024년 시즌6도 교육부 아이디어 회의, 교재개발, 부교재 제작 등등 쉽지않은 고민과 노력을 쏟아 부었습니다. 각 가정안에 선포된 말씀 그리고 예섬집을 통해 영육 강건의 복을 받길 축복합니다. 5주간 적극적으로 함께 해준.. 2024. 4. 13.
[유럽여행] 스위스 제네바 생 피에르교회 "내가 제네바에서 성공할수 있을까요? 차라리 지금 당장 십자가에 못박히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 그곳에서 한번 죽은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내가 왜 그 고문을 또 당하고 싶겠습니까? 그러니 나의 비레여 내게 최선이 되는 쪽을 원한다면 그 생각은 잊어버리기 바라오" 위의 글은 칼뱅이 1540년 5월 19일 그의 동료 피에르 비레에게 보낸 편지이다. 1538년 4월 25일 제네바에서 추방당한 칼뱅, 그와 비레 사이에 오고간 편지들을 보면 제네바를 향한 칼뱅의 실망이 얼마나 컸는지 느낄 수 있다. 마치 애굽에서 쫓겨나 광야에서 목동으로 시간을 보내던 모세의 모습이 연상되기도 한다. 그러나 비레는 진실한 마음으로 칼뱅과 제네바 교회를 이어주기 위해 노력한다. 그의 진실한 노력 끝에 칼뱅은 제네바로 돌아가기로 결심한.. 2024. 4. 3.
[유럽여행] 스위스 제네바, 종교개혁기념비 앞에서 "16세기가 밝았을 때 유럽땅에는 어둠이 덮여있었다. 교황수위원이라는 강력한 손이 사람들의 생각과 마음을 지배하고, 종교적 미신과 인간의 전통이 수많은 사람들을 속박하고 있었다. (중략) 성서의 진리를 억압하려는 로마 가톨릭의 전제적 통치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빛은 계속해서 그 빛을 비추었다. (중략) 이 빛은 수천 개의 반짝이는 면으로 그 빛을 발할 것이다..... 이들이 16세기 종교개혁자들이다." -레바카 쉬츠 지음, 박경수역, "종교개혁의 천사 피에르 비레" 중에서. - 전에 제네바를 방문했을 때 종교개혁기념비에 새겨진 ‘Post Tenebras Lux(어둠 후에 빛)’ 라는 글귀를 보고 한참 자리를 뜨지 못했던 기억이 있다. "종교개혁의 천사 피에르 비레"의 저자인 레베카 쉬츠가 말한대로 16세.. 2024. 3. 28.
최고의 석학들은 어떻게 자녀를 교육할까 https://m.yes24.com/Goods/Detail/38153406 최고의 석학들은 어떻게 자녀를 교육할까 - 예스24“35인의 세계적 석학들이 내 아이를 키운다면?”부모일 때 더욱 빛나는 석학들의 지혜를 한눈에!사회 · 경제 · 과학 · 예술 등 각 분야의 선구자 혹은 권위자라고 불리는 석학들은 어떻게 자녀m.yes24.com 부모라면 자녀양육에 대해서 관심을 가질수 밖에 없다. 아이의 모습을 보면서 부모들은 내가 자녀 양육에 뭘 잘 못한게 있나 싶기도하고 잘하고있나 궁금하기도 하다. 석학들의 자녀양육법을 통해서 부모로서 배우고, 고쳐보고 싶고 하여튼 뭔가 도움을 받고 싶었다. 그런데 이책을 보니 석학이라고 불리운 그들 자녀 양육에 뭔가 다를 것 같은.. 그분들의 양육법은 어려운것도 아니고 뭔가.. 2024. 2. 22.
함선생의 괴짜 사진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4. 2. 11.
[일본 3박4일] 첫 일본 여행 교토 방문, 일본 기독교 첫 일본여행, 마지막날 버스를 타고 교토로 향했다. 고즈넉하고 일본다운 일본을 느끼고 싶다면 교토를 추천한다. 하지만 그것을 제대로 느끼고 누리기엔 교토는 우리에게 너무 짧은 시간이었다. 누군가 교토는 한국의 민속촌이나 경주와 같다고 말한다. 어떤이들은 관광객들이 워낙 많아서 사람들에게 떠밀리듯 다닌다고 한다. 교토의 첫 이미지는 확실히 민속촌 느낌이 강하긴 했다. 오랜 민속 가옥들을 형성해 놓은 민속촌 말이다. 버스에서 내렸다. 인도자의 인도를 따라 아무 생각없이 도게츠교를 건넜다. 넓은 개천에 물이 흐르고 그 위에 세워진 오랜 다리는 언제 세워졌는지 모르겠지만 그 자체만으로도 교토의 분위기를 말해주는 듯했다 다리를 다 건너고 돌아보니, 목적지로 가는 길이 아닌듯 유턴하였다. 주변에 아기자기한 기념품집.. 2024. 1. 16.
[일본 3박4일] 첫 일본 여행 고베, 고베 케이블카, 영국관, 고베 니시무라 커피, 셜록홈즈 테마관, 일본 기독교선교의 역사장소 첫 일본여행 둘째날 오사카에서 전철을 타고 고베로 향했다. 40분여 전철을 타고 갔다. 고베는 항구도시다. 그래서 그런지 이국적인 서양식 건물들이 많고 아기자기한 카페들이 많았다. 우리팀은 서양식 건물들을 찾아갔다. 독일 및 프랑스 영국등 서양 건물들이 이색적이다. 우리팀은 영국관에 들어갔다. 인당 700엔, 비싸다. 영국관 입구에는 보호유산물로 지정한 문구들이 보였지만 막상 들어가보니 셜록홈즈 테마 파크였다. 음… 영국관 비추… ㅎㅎㅎ고베에는 이색적인 서양건물 관광보다는… 항구를 구경하든지 케이블카를 타고 고베시내가 보이는 곳을 가보길 추천한다. 케이블 카를 타고 올라간 팀은 멀리 바다가 보이늠 절경을 경험고 민족스러운 시간을 보냈다. 또 다른 팀은 항구로 향했고 날씨가 더웠으나 만족스러운 평가를 얻었.. 2024. 1. 16.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