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간절한 기대 (삶)/책과 삶 <책을 읽고>99 K. Barth, einfuhrung in die evangelische theologie, 이형기역, "복음주의 신학입문",크리스찬 다이제스트. 9장 신앙부분 9장 신앙 신앙이란 신학의 절대필수 조건이 아니다. 다시말하면 신앙이란 사건이요 역사인바 이것없이는 인간이 아무리 훌륭한 가능성을 소유했어도 그는 기독교인이나 신학자가 될수도 없고 기독교인이나 신학자도 아닐수 없다. (p111) 몇가지 강조점 1. 우리는 보통 신학자가 되기위하여 그리고 신학자이기 위하여 믿어야 한다고 말한다. 이신앙은 인간에게 부여된 하나님의 은총에 대하여 감사를 통하여 응답하는 것이요. 이은총의 자명한 결과이다. 이는 싹에서 꽃으로 자라고 그리고 꽃이 태양을 향하여 움직이는 것과 비교될만하고 흥미있는 일을 만날때 웃는 아이의 자명한 웃음에 비교될만하다. (p113) 2. 신앙이란 하나의 역사이다. 신앙이란 매일 아침새롭다. 신앙은 어떤상태나 속성도 아니다. 신앙은 명제적 진리 조항들에.. 2011. 5. 14. K. Barth," einfuhrung in die evangelische theologie", 이형기역, "복음주의 신학입문",크리스찬 다이제스트. 8장 책임적 관여(verpflichtung, commitment) 지성의 특성에 관하여, 1. 신학의 대상인 하나님의 행적과 말씀은 통일성을 갖는다. 성경 증거의 다양성이 보야주듯이, 그의 다양한 양태속에 있는 통일성이다. (p98) 신학이라고 하는 학문의 대상은 그것의 분야들에 있어서 디양성속에 있는 하나님의 행적과 말씀이다. (p99) 신학적 인식 혹은 신학적 지성(intellectus fidei)이란 이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출발하여 이 예수 그리스도를 지향한다. 신학적 인식에 있어서 중요한것은 이 비라봄(hinsehen), 함께봄(zusammensehen), 들여다봄(einsehen)이다.(p100) 진정한 신학적 인식의 첫번째 표준이란 이 중심이신 예수그리스도와 더불어 모으는 인식에 있다. 즉 모.. 2011. 5. 14. - K. Barth, "einfuhrung in die evangelische theologie", 이형기역, "복음주의 신학입문",크리스찬 다이제스트. 4장 공동체 부분 4장 공동체 이 교회공동체는 "성도들의 교제"(communio sanctprum)이요 "믿는 자들의 회중"(congregatio fidelium)이요 "증인들의 연합체"(coniuratio testium)이다. 왜냐면 이는 믿기 때문에 그리고 믿음으로 말할수 있고 말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 공동체는 단순히 말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이세상안에 실존한다는 사실로도 말하며 세상에서 소외되고 연약하며 궁핍한 사람들에 대한 말없는 봉사로서도 말한다. 끝으로 이 공동체는 이 세상을 위하여 기도한다는 사실만으로도 이 세상을 향하여 무언가 말하고있다. 이 모든 것을 해야되는 이유는 그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그렇게 하도록 부름받았기 때문이다. - K. Barth, "einfuhrung in die evang.. 2011. 5. 14. 독서보고: K. Barth, "einfuhrung in die evangelische theologie", 이형기역, "복음주의 신학입문",크리스찬 다이제스트. 1장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말씀만이 신학을 규제할뿐만 아니라 신학의 신학의 초석을 놓으며 신학을 구축하는 바 이 말씀은 무에서 유를, 죽음에서 생명을 일으키는 말씀이다 이말씀은 신학에 의해서 비로소 해석되는 것이 아니다. 신학의 자리는 정확히 이 말씀 밑에 있으며 이말씀에 대면하여 있다(p38) 하나님의 말씀이란 하나님께서 인간속에 돌입해 오셔서 (수용하든 말든지 간에) 모든 인간에게 말씀하셨고, 밀씀하시며 말씀하실 말씀이다. 이 말씀운 하나님의 행동이다......그는 행동하심으로 말씀하신다(p38~39) 하나님의 말씀은 복음이다. 그것은 하나님의 좋으신 행동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이좋으신 행동은 이 하나님의 말씀안에서 말(speech = sprache)이 되었고 인간에게 걸려온 말이 되었다. 하나님.. 2011. 5. 14. 나의 사랑하는 책 2009년 6월~2010년 6월까지 2009년 1월~6월 1 세상에 포로된 교회 - 마이클 호튼 2 기도의 삶- 헨리나우웬 3 마틴루터의 삶- 베인턴 4 사자와 어린양-브레넌매닝 5 로마서 강해1- 로이드존스 6 되찾은 영성- 토미존스 7 옥중서간-디트리히 본회퍼 8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사람- 유기성 9 머리가슴손 -데니스 홀링거 10 나는 왜 그리스도인이 아닌가?-버드란트 러쎌 11 기독교의 핵심- 마이클호튼 12 침묵- 엔토수사쿠 13 예배와 설교- 로버트웨버 14 그리스도의 고난-크로마허 15 칼바르트 -김명용 16 꺼져가는 심지 와 상한갈대의 회복-리차드 십스 17 하나님 나라의 나그네된 백성- 스탠리 하우워어스, 윌리엄 윌리몬 18 우리가 얼굴을 찾을때 까지-씨에스 루이스 19 십계명- 스탠리하우워어스, 윌리엄 윌리몬 20 .. 2010. 8. 4. 단 샐리어스의 하나님의 임재로 나아감 거루한 예배(김운용 교수역)을 읽고 3 3부 삶의 현장에서 드리는 예배 9장 기록된 예배서의 텍스트를 넘어서 조셉 겔리뉴는 예배는 우리가 그안에서 살아가면서 계속해서 배워야할 나라와 같다. 언어를 배우고 문화를 배우고 관습을 배우듯이 말씀, 세례 성만찬등을 통해서 함께 모인 공동체를 어떻게 규정할수 있는지를 배우게 되었다. 특정공동체에서 예배에 참석하고 진행하는 것과 관련하여 민감성을 가지고 깊이 있는 연구가 진행되었다. 적어도 우리가 이론적으로 잘알고 있는 대로 규정을 따라 제정된 예배는 예배서의 지침을 따라 잘 준비된 예배문보다 훨씬 나은 것이다. 이러한 예배서이 텍스트는 비록 유연하게 변경할 여지가 거의 없다. 예배문, 즉 텍스트를 넘어서 가자는 말은 예배안의 상징과 상징으로서의 예배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가지면서 예배를 살펴보아야 한다는.. 2010. 6. 30. 단 샐리어스의 하나님의 임재로 나아감 거룩한 예배(김운용교수)를 읽고 2 2부 기도로서의 예배 5장 찬양,감사,축복 예배를 위해 모이는 모임은 그것이 평일에 모이는 것이든 특별한 절기에 모이는 것이든, 그것이 단순한 것이든, 정교한 것이든, 평이한 것이든 화려한 것이든지 간에 미래를 담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기도의 모습은 공동체적인 것이라 하겠다. 모든 에배는 미래를 가득 담고 있다. 모든 예배는 미래를 담고있지 않은 것에 대해서 저항의 형태를 취하는데, 희망없고 무정하며, 불의하며, 믿음없는 세상을 향해 저항하는 형태를 취한다고 말할수 있다. 그래서 성경의 끝부분 (계22:20)에 기록된 가장 오래된 예배기도문 “주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는 우리의 시작이 된다. 만약 기독교 예배가 이세상에 있는 그리스도의 몸을 통해 주님의 계속적인 기도가 될수있다면 모든 인간의 약점 복잡.. 2010. 6. 30.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15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