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간절한 기대 (삶)/책과 삶 <책을 읽고>99 엔도 수사쿠의 침묵을 읽고.....공문혜옮김. 홍성사 사진은 http://hongsungsa.com 교회력과 설교 수업을 듣는 중에 주승중교수님께서 추천해주신 책이다. 신학생으로써 아직도 엔도수사쿠의 침묵을 읽어보지 않았으면 회개해야한다고 하시며 꼭 읽어볼것을 추천하셨다. 그래서 당장 수업이 끝나자 마자 학교 구내서점에 가서 찾아보았지만, 학교에는 없었다. 어쩔수 없이 교회에 기독교서점을 하셨던 청년분께 부탁해서 이책을 획득? 했고, 정말 단숨에 쉬지 않고 읽어보았다. 정말 한시도 이책에서 눈을 뗄수 없게 만들었다. 당시 신대원 입학후에 늘 고민했던것은 하나님앞에서 순교자의 삶을 사는 것에 대한 부분이었다. 채플때 마다 교수님의 강의 때마다 목회자와 신학생으로써 우리의 죽음에 대해서 강조하셨기 때문이다 이 책은 순교와 일본의 기독교 박해의 역사에 대한 책이.. 2009. 8. 22. 2009년 2학기 봐야할 책들(과제및 주교재)... 이제 25일부터 개강이다. 기대감과 두려움?으로 신대원의 한학기를 또 시작해본다. 시작하기에 앞서서 봐야할 책들을 정리해 본다. 이책들은 다 주교재와 과제로 제출해야할 책들이다...ㅜㅜ (책 값 계산이 안됨...ㅋ) 경건학기 기숙사생활 때문에 노트북도 있어야 할텐데... 암튼 번학기에도 최선을 다해보자 아자아자~! 구원론 1. 브루스 데머리스트. 십자가와 구원. 이용중 역. 서울: 부흥과 개혁사, 2006. 2. 안토니 후쿠마. 개혁주의 구원론. 류호준 역. 서울: CLC, 1999. 깔뱅신학 1. 한국칼빈학회 (편), [칼빈신학개요](서울: 두란노아카데미, 2009) 2. 한국칼빈학회 (편), [칼빈, 그 후 500년](서울: 두란노아카데미, 2009). 3. 박경수, [교회의 신학자 칼뱅](서울:대한.. 2009. 8. 22.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소식을 듣고 ..... 사진 자료 출처: 네이트 뉴스 (nate.com) 대한민국 제 15대 대통령 김 전대통령의 서거소식을 듣고 이런저런 생각을 적어본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이다.. 민주화의 큰별이라고 불리우는 김대중 전 대통령이 서거하셨다. 각종 언론매체에서는 민주주의의 스승, 민주화의 큰별이 졌다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다. 옛날 초등학교 다닐적에 아버지를 따라 다니며 김대중 전대통령의 연설을 듣곤했다. 아버지께서 김대중 전대통령을 좋아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많은 사람들앞에서 연설하는 것을 보여주며 내가 저렇게 훌륭한 사람이 되길 원하시며, 리더에 대한 꿈을 키워 주시고자 했던것 같다. 얼마전에 노전대통령 서거하셨을때, 깊이 느낀것은 이시대에 진정한 리더쉽의 부재에 대한 사람들의 갈망이었다. 오늘 1시 40여분이 지나.. 2009. 8. 18. 브레넌 매닝의 '신뢰'를 읽고 (복있는 사람) 하나님께로 향하는 거침없는 믿음의 길... 이책은 IVF 2006 WBS 수련회때 사랑하는 멤버들이 사준책이다 브레넌 매닝은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작가이다. 개인적으로 브레넌 매닝의 손꼽히는 글은 아바의 자녀가 아닌가 생각된다. 아바의 자녀를 읽고 내안에 은혜없는 삶 바리세인 같고 율법적인 삶을 돌아보게 되었다. 그의 책들은 분량이 많아서가 아니라. 내용이 정말 심오하고 영적인 깊이를 느끼게 해서 쉽게 책장을 넘기지 못한다. 당시 이책을 읽었을때는, 대학 4학년을 앞두고 과연....내가 가야할길은 무엇인가를 고민하고 있었을때였다. 신대원을 준비해야 할까....IVF에 내몸을 불살라야할까~^^ 고민하고 있는 찰나에 이책을 집어들었다. 과연 신뢰가 무엇인가 말이다... 이책의 내용은 모든 영성가의 저서들.. 2009. 7. 10. 고든 맥도날드의 '인생의 궤도를 수정할때 IVP' 를 읽고 얼마전에 장신대 개교기념 행사에 고든 맥도날드가 왔다! 말로만 듣던 그분을 뵌다는거 신기하기만했다. 키도 크고 역시 서양인이 가진 젠틀한 이미지 그리고 열정을 다하는 강의...굉장히 인상적이었다. 목회자의 예언자적 삶이라는 메세지를 전했다. 정말 기대했던 대로 대단한 메세지였다. 나중에 그분의 메세지를 정리해서 올릴기회를 마련하겠다... IVF였다는 자랑스러움에~ㅋㅋ 다가가서 인사를 나누었다. 물론 짧은 영어에 그저 바라보기만 했지만,ㅋ 정말 큰 경험이었다. 필자의 IVF출신 동기들은 그분께 싸인도 받은...부러움에... 이제 블로그에 취미가 잔뜩 생긴 필자가..ㅋㅋ 그동안 정든 싸이를 정리하다가 문득 싸이 게시판에 지금까지 읽은책들을 모아 서평을 해놓은 것들을 보게 되었다. 그중에 하나를 골랐다.^^ .. 2009. 6. 29. 로이드 존스의 청교도신앙 을 읽고 이미 마틴 로이드 존스에 관하여는 신학생이라면 한번쯤은 점해 보았으리라 생각된다. 그는 이시대의 마지막 청교도 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물론 후대에 제임스 패커라는 청교도에 지대한 관심이 많은 신학자가 등장하긴 하지만 말이다. 왜 우리는 로이드 존스를 이시대의 마지막 청교도라 할까? 왜 그를 청교도와 굳이 연관을 시키는 것일까? 로이드 존스는 1926년 리차드 백스터의 전기를 읽으며 청교도에 관하여 지대한 관심을 갖기시작하게 된다. 그러다가 그의 나이 29살에 조나단 에드워즈의 전집을 읽고 나서 청교도에 더 깊은 관심과 열정을 다하게 된다. 그리하여 1959년 옥스퍼드 대학의 학생들과 청교도 연구회를 창설하였고, 당시의 옥스퍼드의 학생이었던 제임스 패커가 이 연구회에서 로이드존스의 강연을 듣고 크게 감.. 2009. 6. 20. 로이드 존스의 십자가를 읽고 두란노 로이드 존스의 십자가는 필자가 대학을 다니기 전부터 집에 꽂혀있는 책이었다. 이 책의 저자가 로이드 존스라는 사실을 대학을 한 참 다녀서야 비로소 깨달았다. 로이드 존스의 십자가는 군대에서 읽어보았다. 당시 IVF 여름 수련회가 끝난후 복음을 깊이 인격적으로 경험하고, 군대에 가게되었다. 이책을 읽는 내내 정말 감격과 감동이 계속 밀려왔었던 기억이 있다. 이 책은 저자가 런던 웨스트민스터 예배당에서 가을동안 갈라디아서 6장14절을 가지고 했던 설교를 모아서 설교집으로 낸것이라고 한다. 이글은 로이드 존스의 십자가의 열정이 묻어나는 귀서라 하겠다. 직접 들어보지는 않았지만, 뛰어난 언변 당대 최고의 지성에서 나오는 날카로운 논리력 그리고 쉽게 풀어내는 말씀의 진수.... 역시 죽어서도 설교하는 설교가, 불.. 2009. 6. 16. 이전 1 ··· 10 11 12 13 14 15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