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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광교회10

염광교회 50년사 / 건축 이야기 3. "성전 건축자의 눈물" 창동염광교회는 1986년 2월 16일부터 2부제(1부 오전 8시, 2부 오전 11시)로 실시되던 주일 예배를 3부제(1부 오전 8시, 2부 오전 10시, 3부 오전 11시 30분)로 실시할 만큼 성도 수가 늘어나자, 다시 교회를 건축하기 위해서 건축위원회를 조직하였다. 위원장에 송홍섭 장로, 위원은 당회원과 안수집사회 회장, 권사회 회장, 남선교회 연합회 회장, 여전도회 연합회 회장이 임명되었다. -『당회록』, 1987년 8월 30일.- 성전건축을 위한 24시간 연속기도회를 하다. 증축에 필요한 가옥들을 구입하여 건축 속도를 내며 1989년 2월 20일(월)에 증축 기공예배가 드려졌다. 그리고 창동염광교회는 4월 9일(주일)부터 완공식 때까지 24시간 연속기도를 하며 지하나 옹벽 공사 등의 어려운 공사가.. 2022. 1. 13.
염광교회 50년사 / 건축이야기 2. "벽돌 쌓기 운동" 1981년 4월 12일 제2차 성전건축을 위한 건축위원회가 조직되었다. 그해 8월 10일부터 건축을 시작하면서, 새로운 성전 건축 기간 동안 임시 예배장소로 정의여중 강당을 이용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성전 건축을 위한 ‘벽돌 쌓기 운동’을 전개하였다. 교인들은 벽돌 쌓기 운동은 물론 성전 건축 헌금에 적극 참여하였다. 1981년 11월 8일부터는 지하실에서 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되었고, 1982년 5월 9일에 지하를 포함해 연건평 400평, 본당 700석의 성전을 완공하였다. 이 해는 교회 창립10주년이 되는 해였고, 성전 완공에 맞추어 5월 9일 오전 예배에 창립10주년 기념식과 함께 오후 예배에 성전봉헌식, 임직식을 거행하였다. -창동염광교회 50년사 편찬위원회 2차 성전건축을 통해 민족복음화와 세.. 2022. 1. 12.
염광교회 50년사 / 건축 이야기 1. "이 꿈을 꼭 이루어 주옵소서" 1972년 4월 30일 도로변 상가 2층 25평을 임대하여 출석교인 12명으로 시작된 창동염광교회는 1973년 8월 26일 창1동 661번지 소재 40평 건물을 임대하고, 9월 2일 이전 축하예배를 드렸다. 교인 수도 80여 명이나 되었다. 1973년 7월 1일 송기완 어린이가 260원의 건축헌금을 바친 것을 계기로 1974년 10월 건축위원들이 임명되었고 1975년도 1월 첫 주일 주보에 발표된 「우리 교회의 세 가지 꿈」 중에 첫 번째를 ‘성전 건축의 꿈’으로 제시하였다. 1975년 5월 말 건축허가가 나와, 창동87-1번지에 대지 177평 건평 60평의 본당이 완공되었고 1975년 7월 6일 입당예배를 드렸다. 이에 창동염광교회의 제 1의 꿈이 이루어졌다고 주보에 공고가 되었다. 이날 최기석목사는 .. 2022.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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