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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9

4.27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 ​ - 완전한 비핵화, 핵없는 한반도 실현 - 문재인 대통령, 올 가을 평양 방문…회담 정례화 -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개성지역 설치, 쌍방 당국자 상주 - 모든 적대행위 중지, 비무장 지대를 ‘평화지대’로 - 8·15 이산가족 상봉 - 동해선 및 경의선 철도와 도로들 연결 2018년 4월 27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정상 회담의 결과로 을 서명한 뒤 공동 발표 하였습니다. 아래는 선언문 전문입니다.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평화와 번영, 통일을 염원하는 온 겨레의 한결같은 지향을 담아 한반도에서 역사적인 전환이 일어나고 있는 뜻깊은 시기에 2018년 4월 27일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남북정상회담을 진행하였다. 양 정상은 한반도에 더 이상 전쟁은 없.. 2018. 4. 27.
2018 4.27 남북정상회담! ​​ 2018 남북정상의 만남, 두 정상이 나눈 대화 내용입니다. [문재인 대통령-김정은 국무위원장 첫 만남] 문 대통령 : (군사분계선에서 악수하면서) (김 위원장은) 남측으로 오시는 데 나는 언제쯤 넘어갈 수 있겠느냐 김 위원장 : (남측으로 넘어온 뒤) 그럼 지금 넘어가볼까요? (문 대통령의 손을 이끔) [문 대통령-김 위원장 의장대 행렬] 문 대통령 : 외국사람들도 우리 전통 의장대를 좋아한다. 오늘 보여드린 전통 의장대는 약식이라 아쉽다. 청와대 오시면 훨씬 좋은 장면을 보여드릴 수가 있다. 김 위원장 : 그런가요? 대통령께서 초청해주시면 언제든지 청와대에 가겠다. [문 대통령-김 위원장 양측 수행원 악수나눈 뒤] 김 위원장 : 오늘 이 자리에 왔다가 (의장대) 사열 끝나고 돌아가야 하는 분들이.. 2018. 4. 27.
병상세례... 병상세례를 집례하러 가는 길 세례: 그리스도와 더불어 죽고 그리스도와 더불어 사는것 어쩌면 죽음의 근본적인 목적은 사는데 있다. 2018. 4. 26.
카페 제르베 Cafe 제르베 추천합니다^^ 사랑하는 여동생이 운영하는 카페랍니다~ #제르베 서울 강남구 논현동 253-19 #카페 제르베 서울 강남구 논현동 253-19 https://store.naver.com/restaurants/detail?id=1722681552 2018. 4. 26.
용서는... 용서는 분노에 대한 기억을 지우라는 것을 요구하는게 아니다. 용서는 받은 상처와 아픔에 대해오히려 길고 어려운 싸움을 통해서 나오는 것이다. 왜냐하면 용서는 망각도 아니고 단념도 아니기 때문이며 시간이 걸리면 해결된다는 그런 개념도 아니기 때문이다. 기독교에서 말하는 용서는 그 자체로 자유함을 의미하지만,용서를 받은 자는 그에 상응하는 죄책을 감당하겠다는 의지를 가져야 하며, 용서받은 이후에 거룩함을 위해 살겠다는 고백을 해야하며, 받은 은혜를 망각하지 않겠다는 결단을 통해 구원으로 나아가야 한다. 2018.0304 페이스북 업로드 2018. 4. 26.
미투운동에 대하여 개인적으로 Me too 운동이 With You 운동으로 나아가는 것은 바람직하다고 본다. 한 개인의 상처와 용기를 공동체적 차원으로 격려하고 함께한다는 것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시대를 살아가는 한사람으로서한 사람의 성도로서.... 시대안에 숨겨져 있는 권력의 더러움과 용서라는 이름아래 자행되는 것들, 상처와 썩어있는 것들이 그 모습을 드러내는 시점에서 말할수 없는 참담함과 동시에 두려움이 드는데... 어떻게 이것을 우리가 공동체적으로 담아내고 끌어 안을 수 있을까 걱정도 된다. 미투(Me too) 운동 이후에 우리의 삶은 과연 어떻게 달라질까? 수면위로 올라온 그들의 상처와 언론에 그대로 노출된 아픔과 상처들.... 그들은(피해자와 가해자)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게 될까? .. 2018. 4. 26.
부활에 대한 단상 사망이 그리스도에 의해 삼킨바 되고 영원히 멸망을 받았는데도 여전히 '죽음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은 부끄러운줄 알아야 합니다. 그리스도는 이미 사망을 이기셨습니다.또한 최후 심판의 날이 되면 사망을 완전히 멸하시고 영원히 승리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도 우리가 여전히 죽음을 두려워 한다면, 그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우리의 머리이신 그리스도에 의해서 이미 삼킨바 되고 멸망하였으며, 또 머지않아 우리 각사람 안에서도 삼킨바 되고 영원히 멸망할 원수인 사망을 무서워하다니요! - Richard Sibbs, "The Glorious Feast Of The Gospel,"이태복역,『영광스러운 부르심』,서울:지평서원,p.149. *청교도의 3대 거목으로 불리우는 리차드 십스(Richard Si.. 2018.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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