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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0

청년들에게 시편 144:5~6 여호와여 주의 하늘을 드리우고 강림하시며 산들에 접총하사 연기를 내게 하소서 번개를 번쩍이사 원수들을 흩으시며 주의 화살을 쏘아 그들을 무찌르소서 이 시는 전쟁을 앞둔 다윗이 승리를 확신하며 지은 기도시라고 합니다. 특히 전쟁과 같은 삶을 사는 우리네 인생속에 가장 모범적인 기도라고 볼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임재(강림)하실 때 대적들은 번개를 맞아 산산 조각이 날것이라고 선포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는 하나님의 임재와 통치가 임할 때 어떤일이 일어나게 되는지를 묘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하늘로부터 임하실 때 모든 대적들이 산산 조각이 나며 흩어버리실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는 더 나아가 이는 종말론적인 선포이기도 합니다. 여호와여 주의 하늘을 드리우고 강림하시며 .. 2016. 2. 7.
청년들에게 우리의 일상은 예수님과 만날때 축제가 됩니다. 그런의미에서 예배는 축제입니다. 예수님을 만날때 우리의 일상이 하나님나라로 바뀌기 때문입니다. 어떤 기대감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계신가요? 기대감없이 산다는 것 만큼 우리안에 있는 죄성은 없는 것 같습니다. 믿음없는 삶이요. 일상에서 하나님을 잊고 사는 태도 인것이죠. 예수님과의 만남을 기대합시다. 일상이 하나님나라라는 것은 일상에서 주님을 만나는 것을 말합니다. 여러분의 일상에서 주님은 어떤 모습으로 계십니까? 찾아봅시다. 삶의 주변부나 구석에 계신 예수님을 중심에 모십시다. 아침의 시작과 저녁의 끝을 잠잠히 주님을 부르는 시간으로 드립시다. 주님과 함께한 히루가 너무 즐거웠다고 고백합시다. 일상이 주님을 만나는 하나님나라가 되길 바랍니다. 2016. 2. 7.
청년들에게 누구든지 이 어린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나를 영접함이요.... 어린아이를 영접하라.. 누구보다도 어린아이를 키우고 있는 아빠로서 어린아이의 생태를 나는 잘안다. 왜 주님은 어린아이를 영접하라고 했을까... 어린아이는 고대유대사회 계층에서 최하위 계층이었다. 유대사회는 계층을 나눌때 그 기준을 경제적 의존도로 나뉘었다고 한다. 그 기준을 대입해볼때 어린아이는 가장 의존도가 높은 계층이다. 가장 의존도가 높은 최하위계층이다. 절대 의존... 하루라도 의존하지 않고는 살수없는 존재... 그들이 어린아이들이다. 내겐 두 자녀가 있다 둘은 모두 심한 어린아이들이다. 어른과 다른점이 있다면 무엇일까? 그들은 엄마 아빠가 없이는 단 삼십분도 살수 없다. 그런데 이들이 조금씩 커가면서 엄마 아빠 없이도 하루 이틀 버텨나.. 2016. 2. 7.
청년들에게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오늘 제게 고민을 주는 한마디 말씀입니다. 나는 지금 무엇을 바라고 즐거워하나요? 내가 무엇을 바란다는 것은 그 가치를 알기때문에 취득하기를 원하고 바라죠. 하나님의 영광, 나는 진심으로 바라고 있는가. 모세는 하나님의 영광을 보면 우리 존재자체가 소멸되고 사라진다는 것을 알면서도 주의 영광을 보여달라고 기도합니다. 오늘 진심으로 저는 그분의 영광에 대한 갈망이 증폭되었습니다. 사실 전.....그분의 영광을 진심으로 바라지 않았고 모르고 있고 알고싶지도 않았습니다. 왜냐하니까 이전에 내가 경험한 하나님의 영광보다. 내가 가지고 싶고 다욱 소중하게 생각하는 그것에 집착하고 가지고 싶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는 것은 그분의 영광스러움을 단한번이라도 맛본 기억.. 2016. 2. 7.
청년들에게 새벽기도하고 집으로 향하는 중에.... 왜 가을만 되면 영적인 깊은 웅덩이에 빠지는 것일까 정말 날씨나 분위기 탓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1월은 1년의 마지막달이며 정리하는 달입니다. 무언가 정리한다는 것 만큼 자기감정에 충실한 것은 없습니다. 자기몰두의 수렁으로 우리를 인도하기 충분합니다. 제가 자기몰두라는 말을 썼는데요. 자기 몰두하는 게 뭘까요? 자기의 문제에 골몰하는 것이며 자기안에 빠지는 것입니다. 밖을 향하기 보다는 문제에 집착하여 자기만의 끝없는 수렁을 파는 것입니다. 자기몰두적 삶을 살다보면 문제에 직면했을때 "자기생각"속으로 들어가 안전하려고 합니다. 영적 어려움과 문제를 풀어내는 시도가 아니라 자신안으로 도피하고 숨으려는 행위이기도 합니다. 기도하다보면 하나님을 향해 마음을 열고.. 2016. 2. 7.
기독교 신비주의자들의 기도. 우리는 이땅에 살고 있지만 하늘나라를 품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세상적 가치관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우리는 신비주의자들입니다. 저는 기독교인들은 신비주의자들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신비주의 하면 이상한거 생각하시는데 그런거 말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셨던 삶의 방식이야 말로 진정한 신비라고 생각합니다. 예수님께서 사셨던 삶은 신비 그자체였습니다. 하나님이 인간의 몸을 입고 이땅에 살아움직이시는 것차제가 신비입니다. 그 하나님께서 친히 하늘로부터 찾아오셔서 땅에사는 인간들을 만나시고 그들을 위로하시고 싸매시고 고치십니다. 그리고 십자가를 지시고 구원하십니다. 소망없이 살고 땅에것에 집착하며 사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나라를 찾게 하고 소망하며 살게 합니다. 그게 진정한 기독교 신비입니다.. 2016.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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