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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을 따라 (교회와 공동체)/공동체

청년들에게

by 바울과 함께 걸었네 2016.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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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44:5~6 
 
여호와여 주의 하늘을 드리우고 강림하시며 산들에 접총하사 연기를 내게 하소서 번개를 번쩍이사 원수들을 흩으시며 주의 화살을 쏘아 그들을 무찌르소서 
 
이 시는 전쟁을 앞둔 다윗이 승리를 확신하며 지은 기도시라고 합니다. 특히 전쟁과 같은 삶을 사는 우리네 인생속에 가장 모범적인 기도라고 볼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임재(강림)하실 때 대적들은 번개를 맞아 산산 조각이 날것이라고 선포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는 하나님의 임재와 통치가 임할 때 어떤일이 일어나게 되는지를 묘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하늘로부터 임하실 때 모든 대적들이 산산 조각이 나며 흩어버리실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는 더 나아가 이는 종말론적인 선포이기도 합니다. 
 
여호와여 주의 하늘을 드리우고 강림하시며 산들에 접촉하사 연기를 내게 하소서 라는 기도는 궁극적인 하나님의 임재에 대한 간구입니다.  
 
하나님께서 임하실 때 우리안에 있는 모든 죄와 어두움들이 소멸되고 하나님의 말씀이 온전히 선포되는 일들이 일어나며 참 하나님의 백성들이 엎드러 예배하는 일들이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부흥이 무엇일까요?
부흥은 갑자기 하나님께서 임하시는 것입니다.  
 
하늘을 가르시고 강림하셔서 이땅을 하나님의 뜻대로 통치하는 그 통치가 실현되어 곳곳마다 회개와 자복이 일어나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일들이 펼쳐지는 것을 부흥이라고 합니다.  
 
부흥은 단지 교인의 숫자가 증가되고 교회의 건물이 웅장하게 커지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주의 얼굴을 주의 백성에게로 향하는 것 그것이 바로 부흥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에 대해서 관심을 갖기 시작하며 하나님을 경배하며 예배하는 일들이 일어나는 것이 바로 부흥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저와 여러분의 삶에 이러한 부흥이 임하게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이것이 전쟁과도 같은 삶을 사는 우리에게 승리와 평화를 가져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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