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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은목사2

최기석, “소명으로 사는 인생(딤전후 강해).” 소금책방,2024. 발간사(인사말) 故최기석 원로목사님의 10주기를 맞이하여 원로목사님의 디모데전후서 설교들을 모아 디모데전후서 강해집인 《소명으로 사는 인생》을 발간하게 됨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최기석 원로목사님은 1972년 4월 30일, 척박했던 땅 창동에 ‘소금과 빛’이라는 뜻을 가진 염광교회를 개척하여 37년간 교회를 위해 ‘헌신’하셨습니다. 목사님의 삶을 돌아볼 때마다 ‘희생’과 ‘헌신’이라는 단어가 생각이 납니다. 오늘날 우리는 희생과 헌신의 삶을 살기 싫어하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희생과 헌신은 약자들의 이야기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교회의 역사를 살펴보면 그리스도인들의 희생과 헌신의 삶은 오히려 교회를 영적 생기로 충만하도록 만들었고, 교회의 부흥을 이끌어내는 동력이 되었습니다. 희생과 헌신은 그리.. 2024. 5. 8.
염광교회 50년사 / 아름다운 교체이야기 2. " 비록 절룩거려도 이젠 이스라엘입니다." 창동염광교회 2대목사 황성은목사 청빙과 위임식과정 2008년 11월 18일 당회에서는, 후임 담임목사 청빙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하였다. 임목사 청빙위원회는 위원장 홍희천 장로, 위원 김우택 장로, 안소모 장로, 도정택 장로, 최경석 장로 총 5명으로 구성되었다. 2009년 6월 14일 청빙위원회가 당회장 최기석 목사에게 올린 「후임 담임목사 추천」 문건에 의하면, “후임목사 청빙위원회에서 본 교회 담임목사 후임에 현재 제주성안교회 담임목사로 시무하고 있는 황성은 목사(47세)가 가장 적임자로 판단되어 추천합니다.”라고 하였고, 이후 후임목사 청빙과 최기석 목사 은퇴 준비에 관한 모든 일들이 추진되어 나갔다. -창동염광교회 50주년사 편찬위원회- 후임목사 청빙위원회가 최기석 목사 후임으로 제주성안교회 담임목.. 2022.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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