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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을 따라 (교회와 공동체)63

'새벽기도'라는 글로 2006년 1월에 기재된 글이다. 이 글속에 주인공인 방주교회는 2010년 주님께서 부족한 나에게 허락하신 곳이다. 우리 방주교회는 기도로 세워진 이시대에 보기드믄 자랑스럽고 늘 감격이 있는 교회다. 주님 감사합니다. 성실과 최선을 다해 섬기겠습니다. 물론... 올해도 1월 1일을 시작으로 21일간 특새에 돌입한다~^^ [방배동 방주교회 새벽기도학교 뜨거운 18년…] 영성부흥 원동력 18년 동안 쉬지 않고 연초만 되면 ‘21일 새벽기도학교’를 열어 성도들에게 강도 높은 영성훈련을 시키는 교회가 있다. 서울 방배동에 자리한 방주교회(담임 권영복 목사)가 그곳. 이 교회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영광스러운 교회’(행 2:42∼47)란 주제로 올해에도 1월2일부터 22일까지 매일 오전 5시 새벽기도학교를 열어 성도들을 하나님과의 교제 속으로 인.. 2009. 12. 30.
그래..... 다시 심으면 된다! (사진은 동서울 IVF 여름수련회 소망나누기 중 문제의 화분을 들고 있는 강성경 학생대표) 얼마전에 2009 동서울 IVF 여름 수련회 마지막에 수련회의 모든 것을 마무리하고 각자 수련회에서 가졌던 소망함과 VISION을 정리하며 새로운 삶으로의 결단을 하는 '소망나누기'에 ACTS IVF학사대표자격(?)으로 후배들을 위해 통닭과 과일들을 싸들고 참석하게 되었다. 모교인 ACTS는 정말 필자가 사랑하는 곳이고 어쩌면 내 신앙이 시작된 곳이라고 할수 있다. 모태신앙이긴 하지만, 복음이 주는 능력과 감격을 학교시절에 교수님들과 여러 선배들로부터 배웠고 느꼈기 때문이다. 그러나 2007년부터 찾아온 학교의 시련의 바람은 참 많은 학생들과 교수님들에게 참아왔고 이제 ACTS가 곧 모든것을 털어버리고 다시 회복하.. 2009. 8. 20.
교회의 정체성에 관하여 ^^ 이재영님께~^^ 방금 클럽의 글을읽고 오는 길입니다~^^ㅋㅋ 아주 방대한 양의 글과... 넓은 지식이 제가 초라해짐을 느끼게 되는군요~^^ 어째든 제 생각을 부탁드렸으니 이곳에서나마 자유롭게 글을 올립니당 이곳에다가 글을 올리는 것은 많은 분들이 활동하시는 공간에 괜스레 제가 끼어듬으로 인해 물이 흐려질까봐 염려됨이 있고요, 또 저 의 부족함을 스스로가 직시하면서 가지게된 부끄러움 때문입니다. 이해해주세요~ (이글을 쓰는데 있어서 스탠리하우어워스와 본회퍼의 글을 중심으로 하여 올립니다.) 얼마전에 읽은 책중에 가장 제안에 큰 이슈가 되었던 책이 있다면..스탠리하우어워스와 마이클호튼의 세상의 포로된 교회였습니다^^ 기독교가 개혁과 변혁이라는 이름아래 하나님나라 건설을 막무가내 식으로 오용한 콘스탄틴주의식의.. 2009. 8. 11.
기독교 교회는 닫힌공동체인가? 열린공동체인가? 얼마전 한 블로그에서 교회가 닫힌곳이 아닌 열린곳이 되었으면 한다는 제안을 보았다. 이유인즉 평일에는 교회의 대문을 굳게 걸어잠그고 개방하지 않은 한국교회의 현재의 모습을 그대로 표현한것이다. 실제로 나도 역시 그런경험을 받아 본적이있다. 방학이되어 기도할곳을 찾지못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결국 기도할곳은 찾지못했다. 문이 굳게 잠겨진 교회가 대부분이었기 때문이다. 그래도 문이 열린교회는 많은 사람들이 다니고 있는 대형교회가 대부분이며 기도할 공간역시 없다.^^ 닫힌곳 교회라는 말씀을 하신 그분은 이 부분을 놓고 하신 말씀인거 같다. 실제로 도둑맞을 걱정이 대부분인 교회로써는 그렇다고 문을 개방하고 교회안에 보안시스템을 가동시킬수도 없고 사실 문을 잠가두는 것이 최선의 방법일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든다... 2009. 7. 20.
“내적 치유의 핵심은 복음” [191호 표지] “내적 치유의 핵심은 복음” 건강한 치유 공동체 만들어야…치유사역은 교회 성장의 수단이 아니다 2006년 08월 29일 (화) 15:00:53 [조회수 : 231] 박지호 ( simpro ) 사람도 상처받고 있고, 세상도 상처받고 있다. 세상살이는 우리의 육체뿐만 아니라 정신도 마음도 영혼도 황폐하게 만들고 있다. 그렇게 다들 상처받고 황폐해지고 있다. 그래서 더더욱 치유의 손길이 갈급하다. 그러나 급할수록 돌아가야 하고, 다들 갈급해 하는 때에 좀 더 신중하게 접근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래서 은 지나치게 활성화되는 내적 치유 붐에 브레이크 걸기로 했다. 잠깐 멈추어 서서 내적치유사역에 대해 진단하고 재고하고 점검하고 방향 잡기로 했다. 이를 위해 오랫동안 현장에서 내적치유사역을 하고 .. 2009. 6. 27.
이명박 대통령은 다윗에게 배우라! 이글은 뉴스엔조이www.newsnjoy.co.kr 에서 퍼온글이다. 생각할수록 아쉬운것은.... 많은 사람들의 생각가운데는 '한국교회 = 이명박 대통령' 이 고정되어 있다. 그렇다면, 한국교회 역시 다윗에게서 배워야 하지 않을까? 최근에 몇몇 신학교 교수님들이 '하나님없는 시대와 정치'를 만든 이 대통령에 대해 시국 선언문을 발표 했다는 이야길 들었다. 불안한 이시대를 살고 있는 그리스도인 마음이 답답하다... 개인적인 바램이기도 하고 뉴스엔조이 기사를 보다가 허심탄회한 마음으로 올려본다 이명박 대통령은 다윗에게 배우라! 입력 : 2009년 06월 04일 (목) 13:29:24 [조회수 : 1390] 아마 이명박 대통령이 마음에 흠모하는 성서 내 정치인이 있다면 단연코 다윗일 것이다. 다윗은 정치적 역량.. 2009. 6. 6.
진정한 리더십을 원하는 세대. (노무현대통령을 추모하며 한 신학생의 생각) 필자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사진이다. 2009년 5월 23일 아침 8시30분 아직도 나는 당시의 충격을 잊지못하고 있다. 바로 노무현 전대통령의 서거소식이었다. 그리고 5월 29일 오후12시 국민장을 필자 역시 멀리서나마 지켜볼수 밖에 없었다.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아무것도 할수 없었다는 안타까움이 더했다. 500만명의 조문객들이 참석한 국민장으로 통해서 과연 우리는 무엇을 볼수 있었을까?... 적어도 나는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그리고 기독교인이며 신학생의 한사람으로써 한가지 질문이 내머리를 치고 있었다. 왜 저많은 사람들이 노대통령의 서거앞에 충격과 아픔과 눈물을 가지고 서있는가 말이다... 노무현대통령 바보 대통령으로 집권당시에 그의 정치적활동은 참으로 고되고 순탄치 않았다는 걸 우리는 모두 잘알고 있다.. 2009.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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