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간절한 기대 (삶)287 대천덕신부가 말하는 "토지와 경제정의" 제2부 성경적 경제학과 헨리조지 부분 대천덕 지음, "토지와 경제정의" 중에서.... 노동자와 상태 중에서 인간에게는 물질적 욕구를 갖고 살아간다. 인간의 육체적 삶이 유지되는 동시에 그의 지적 영적 삶이 발전할 때 이욕구는 충족될수 있다. 하나님은 이 욕구가 인간 스스로의 노력으로 충족 되도록 만드셨다. 그래서 인간에게 노동할수 있는 능력을 주시고 노동하라고 명령하셨다. 우리인간은 이능력에 힘입어 창조사역의 조력자가 될수 있다고 믿는다. (121) 그러므로 인간은 창조의 평등한 피조물이므로 토지 사용에 대해서도 평등한 권리를 갖게 된다. 그러므로 그 사용권을 부정하는 일은 도덕적으로 불의하다. 저자는 토지에는 노동의 생산물과 같이 사적 소유권은 발생할수 없지만 보유권은 발생할수 있다고 한다. 토지 보유권은 노동과 무관하게 발생하는 토지 자.. 2014. 2. 15. 예수님의 삶과 사역이 개혁이었다?^^ 두산백과 개혁 reform, 改革 요약 정치 ·사회상의 구(舊)체제를 합법적 ·점진적 절차를 밟아 고쳐 나가는 과정. 즉, 사회질서의 개선 또는 구제(救濟)가 특정한 제도 ·행동 및 조건의 개조를 통하여 성취될 수 있을 때, 사회제도 및 정치체제의 본질적인 요소를 유지하면서 일부분만을 사회의 발전에 적합하도록 변혁시키는 것을 말한다. 개혁이 기존의 체제나 추세와 조화를 이루면서 부분적이고 한정된 변혁을 꾀하는 것이라면, 혁명은 기존의 사회제도 또는 정치체제를 전면적으로 변혁시키는 것이다. 따라서 개혁은 기존의 체제가 허용하는 범위 안에서 사회적 모순을 제거하는 것이며, 이로써 기존체제의 붕괴를 방지하려는 것이다. 위의 글은 개혁이라는 뜻의 의미 풀이다. 요즈음 책들 설교들을 통해 예수님이 개혁의 시초자,.. 2013. 10. 27. 2012 10 21 더함이 세상에 나오다! 세상에서 둘도 없는 내딸^^ 좋은 아빠가 되어야 할텐데... 2012. 10. 23. 그리스도인의 자유(The Freedom of a christian, November 1520) 를 읽고서... 마지막학기로구나... 좋은 수업을 듣게 되었다. 독일종교개혁이라는 과목인데.. 열심히 공부해보고자 딜렌버그의 루터선집 ,이형기역 을 사서 부지런히 읽고 있다. 먼저 그리스도인의 자유에 관한 글이다. 각주는 생략하겠다. 대신 참고문헌을 기록하겠다. 그리스도인의 자유(The Freedom of a christian, November 1520) 1. 루터의 3대 눈문이 주는 위치와 역사적 가치. ‘하나님의 의’(iusitia Dei)를 새롭게 해석한 루터는 이제 기존 교회의 제도와 관습들, 그리고 신학을 전반적으로 재검토하면서 그의 새로운 사상들을 정열적으로 펼쳐나가기 시작했다. 루터가 자신의 사상들을 동시대 교회와 신학자들에게 알리는 가장 효과적인 수간으로 택한 방법은 집필활동이었다. 개혁작업을 진행시키는 .. 2011. 10. 1. 하나님의 의에 대한 묵상 하나님의 의란... 그것은 우리안에서 전혀 찾아볼수 없는 것이다. 아주 낯선것이며 아주 기이한 것이다. 하나님의 의는 그 특이한 거룩함으로 특징지어짐으로 가까이 가는 혹은 그것을 잠시라도 경험하는 죄인에게 하나님의 진노와 죄에대한 완전한 순결을 요구하는 듯 보이나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의는 우리를 깨끗케 하시려는 것이다. 의란 우리에게 절대 찾아볼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온전치 못한 우리에게 의를 전가해 주심으로써 우리로 깨끗하고 온전케 하신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의는 관계적인 용어이다.빌립보서 3장의 하나님에게로부터 난의를....공동번역에서는 하나님과 올바른관계라고 번역하였다.의는 하나님으로부터 파생돤의다. 우리안에 있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굉장히 낯선 것이다. 우리 외부로부터 오는 것이다. 예.. 2011. 9. 23. 주님께 붙들려 나는 간다! ㅠㅠ 새로운 피조물이라는 것은 완성의 개념이 아니라 방향성이다. 영성은 지성이다. 교회가 행하는 잘못은 잘모르기 때문이다. 그리스도를 육신으로 아는 것은 자신을 중심으로 하는 신앙이다. 예수님을 왜 믿는가? 자기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내가 질되기 위해서...? 잘되기 위한 신앙은 치열한 공동체가 된다. 왜냐 그자리는 치열하게 싸워야 얻는 자리기 때문이다 이런신앙은 철저한 신앙의 이기주의로 성장하게 된다. 부단히 우리는 미래, 현실 에대한 두려움때문에 기도하고 봉사한다. 그리고 목사들은 그것을 부추긴다 교회는 어느덧 치열한 경쟁적인 장소가 되어버리게 된다. 종교적 두려움...때문에 교회가 상처받는다... 그리스도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된다는 것은 육신대로 아는게 아니다. 그리스도에게 우리가 요구하는 대상이 아니.. 2011. 9. 4. 강원룡목사, 십자가의 증언 우리는 이 하나님의 침묵앞에서 먼저 우리자신을 살펴봐야한다. 우리자신이 예수의 제자편에 있는가, 낡고 죽은 관습과 율법으로 살아가는 종교인 편에 서있는가. 아니면 이것도 저것도 아닌 중립인가. 우리는 이시기에 분명히 나의 태도를 결정해야할것이다. 내가 예수 편에 서려면 나자신의 불진실 , 부정직을 발견해야한다. 이사야의 말을 빌려 "이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여도 마음은 나에게서 떠나 있다" 고 한 말씀은 단순히 바리새인에게만 해당되눈 것이 아니라 내게도 해당되지 않는가. 말로는 예수의 제자로 살겠다고 하면서 내 마음의 상태는 손을 씻고 음식을 가려먹는 것으로서 신자가 되었다고 생각하는 바리새편에서 사는 것은 아닌가. 우리는 이사야와 함께 이 하나님의 심판앞에서 나의 불결한 심정을 고백하고 예수의 제자.. 2011. 9. 3. 이전 1 ··· 30 31 32 33 34 35 36 ··· 4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