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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한 기대 (삶)287

병상세례... 병상세례를 집례하러 가는 길 세례: 그리스도와 더불어 죽고 그리스도와 더불어 사는것 어쩌면 죽음의 근본적인 목적은 사는데 있다. 2018. 4. 26.
카페 제르베 Cafe 제르베 추천합니다^^ 사랑하는 여동생이 운영하는 카페랍니다~ #제르베 서울 강남구 논현동 253-19 #카페 제르베 서울 강남구 논현동 253-19 https://store.naver.com/restaurants/detail?id=1722681552 2018. 4. 26.
부활에 대한 단상 사망이 그리스도에 의해 삼킨바 되고 영원히 멸망을 받았는데도 여전히 '죽음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은 부끄러운줄 알아야 합니다. 그리스도는 이미 사망을 이기셨습니다.또한 최후 심판의 날이 되면 사망을 완전히 멸하시고 영원히 승리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도 우리가 여전히 죽음을 두려워 한다면, 그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우리의 머리이신 그리스도에 의해서 이미 삼킨바 되고 멸망하였으며, 또 머지않아 우리 각사람 안에서도 삼킨바 되고 영원히 멸망할 원수인 사망을 무서워하다니요! - Richard Sibbs, "The Glorious Feast Of The Gospel,"이태복역,『영광스러운 부르심』,서울:지평서원,p.149. *청교도의 3대 거목으로 불리우는 리차드 십스(Richard Si.. 2018. 4. 26.
다시 청교도. 다시, 청교도...2001년 신앙의 방황시기에 꺼내 들었던 청교도의 고전을 다시 펼쳐들었다. 청교도의 고전을 읽으면서 얻는 유익은, 첫째,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싸운 그들의 신앙의 내용들을 체득할 수 있는 비법들이 그대로 농축되어 있다. 둘째, 하나님의 방식이 전적으로 옳다는 확고한 그들의 신념을 지금 여기에서 적용하여 신앙으로 살아내도록 돕는다. 마지막으로 종교개혁 이후의 타협을 모르는 시대적 상황속에 하나님나라에 대한 숭고한 그들의 열정을 단 몇시간 만에 터득할 수 있다. 덧붙이며...청교도의 고전들을 “부흥과 개혁사”나 “지평서원” 과 같은 출판사에서 의식적으로 번역하여 소개해 준것은 감사하다. 나도 그 혜택을 지금 누리고 있으니 감사 할뿐이다.그러나 위 출판사의 분위기로 인해 청교도의 유물과 전.. 2018. 4. 26.
20141025 단상 /우린 죄인인 공동체이다 모두가 죄인인 공동체가 교회다...개혁교회가 고백하는 신앙중 하나는 모든 사람들이 다 죄인이라는 것이다. 교인들도 죄인이요, 장로도 죄인이요 목사도 죄인이요, 노회장도 죄인이요 총회장도 죄인이다.. 그러므로 교회는 죄인들이 모인 집단입니다. 죄인들이 모인 공동체라는 사실을 아는 것은 중요하다그러나 죄인이 모인 공동체라는 것을 공공연하게 드러내는 것은 뭔가 죄가 드러날때 합리적으로 인정하는 방편으로 사용하는데, 그것은 죄인이 모인 공동체의 개념이 아니다. 즉 우리는 죄인들이 모인 공동체니 어쩔수 없다는 식의 개념은 옳지 않다. 죄인이 모인 공동체라는 것은 희망이 없다는 의미가 아니다. 죄인이 모인 공동체라는 것은 그러내어도 되는 공동체라는 것이다. 드러내도 된다는 말은 무슨의미일까...말그대로 쉬쉬 하지 .. 2018. 4. 26.
20141107 단상 함석헌 홈페이지 아침에 문득 함석헌 기념사업회 홈페이지를 방문하였다그분의 글과 사진을 보다가 강의 동영상을 보았는데,1986년 목양교회 히브리서 강해였다 정신을 강조하는 그분의 말씀에 하나도 흐트러짐 없이 강의하시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예수로 인해 구원받았다는 그런것도 중요하지만예수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채우는 삶도 중요하다. 면류관 받을 생각하지 마라 하나님이 봐주시는것이 면류관이다예수님은 갈릴리의 가난한 자들과 함께 하셨다. 어떤 목사가 예수믿으면 잘먹고 잘산다고 했는데어떤 목사가 그랬느냐!!예수님은 세리와 창기와 함께 지내신 분이었다. 정신을 강조하셨다..시대정신나는 그게 본질적인 것을 향하는 자세라고 생각한다.정신은 하나다.삶과 죽음도 하나다삶에 집착하지마라 그러면 죽음이 당황스럽게된다.삶과 죽음은 하나다. 우리.. 2018. 4. 26.
하나님나라 가족됨 누가복음 14장 1절~14절 20141120 하나님나라 가족됨누가복음 14장 1절~14절 안실일에 수종병든자를 고치시는 예수님 예수님께서 바리새인 지도자의 집에 떡을 잡수시러 들어가신다.그곳에 율법교사들이며 바리새인들이 있었다. 일단 누가는 주의 앞에 수종병든자가 있었다고 한다바리새인의 집에 초청을 받아 간곳에 수종병든자가 있다는 것조금이상하다. 아무래도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하는 듯 보인다. 안식일에 예수님에게 수종병든자를 가까이하게 함으로써 병을 고치는지 안고치는지 병을 고친다면 그는 안식일을 범한 것이며..병을 고치지 않는다면, 그는 지도자로서 치명타를 입게 될듯하니...말이다. 그러나 우리 주님은 그것을 아랑곳하지 않으신다. 수종병든자를 고치기 전에 안식일에 병을 고치는 것이 합당하지 아니하냐? 물어보시더니 만약에 안식일에 구덩이.. 2018.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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