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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주년사2

염광교회 50년사 / 개척이야기2. “여호와를 위하여 이곳에 제단을 쌓고” “여호와를 위하여 그곳에 단을 쌓고” 1972년 4월 30일 오전 11시에 창동염광교회 창립의 첫 예배를 드렸다.이 예배에 참석자는 용산구 청파동교회 양태선 장로, 주순검 은퇴목사, 미군 2사단 운전병 장 상병,그리고 고향을 떠난 최기석 목사의 가족들로 모두 합하여 12명이었다.최기석 목사는 창세기 12장 1∼9절을 본문으로 “여호와를 위하여 이곳에 제단을 쌓고”라는 설교를 하였고이때 작은 수의 교인들이 부른 찬송은 창동 들녘을 넘어 널리 울려 퍼졌다. -창동염광교회 50년사 편찬위원회- " 고로 우리의 마음의 제단 기초위에 보이는 교회도 세워져야 한다. 이것이 참교회이다. 교회의 가장 급선무는 화려하고 웅정한 교회당만 드높이 짓는데 있지 않고 우리의 마음의 성잔을 아름답게 건축해야할 초비상 시기에 이르.. 2022. 2. 20.
염광교회 50년사 / 부흥과 성장 이야기 5. "민족복음화 세계선교" 민족복음화 세계선교 하나님께서 교회에 부흥과 성장을 주신 것은 다름아니라 민족을 섬기고,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함이다. 1978년의 창립6주년 기념예배 설교에서 최기석목사는 성도들과 그 고민을 나누었다. 그런의미에서 1978년 염광교회의 창립6주년은 민죽복음화와 세계선교라고 하는 넓은 지경으로 부르심에 응답하고 발돋움하는 시기라고 할수있다. 이때 최기석 목사는 성경과 역사를 통해 얻은 해답은 창동염광교회가 ‘민족구원과 세계복음화’를 위해 ‘고난받는 교회’, ‘십자가를 지는 교회’되어야 한다는 것임을 밝혔다. 이제 개척한 지 여섯 돐이 지난 오늘, 우리 교회는 최소한의 건물이 확보되었다. 가족 수효도 외롭지 않을 만큼 늘어났다. 재정도 과히 궁색하지 않을 만큼 늘어났다. 그럼 우리는 이것으로 만족할 것.. 2022.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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