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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2

[유럽여행] 프랑스, 파리 비스콩티, 1559년 제1차 개신교 총회가 열렸던 곳 1555년에는 칼뱅이 제네바에 개혁교회를 세웠다. 이 교회는 이후에 세워지는 프랑스 개혁교회의 모델이 되었다. 그해에 칼뱅의 지원으로 파리의 비스콩티에서 교회가 세워졌다. 1559년에는 같은 장소에서 최초의 전국 총회가 열렸다. 72개의 지역교회가 모여 프랑스 개혁교회 최초의 신앙고백을 선포했다. 그것이 라로셸 신앙고백(주, 1571년 제 7차 프랑스 개혁교회 대회를 라로셸에서 개최하여 프랑스 신앙고백을 채택함)이다. 이렇게 해서 프랑스 개신교도들은 드디어 프랑스 땅에 공교회를 세우게 되었다. - 성원용, 위그노처럼 ,35쪽(2015). 처음에 비스콩티 거리에 들어설때는 아무런 감정이 없었다. 지금에서야 내가 저 역사적인 장소에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는 후회의 감정이 밀려왔다. 현재 개신교 총회를 했던 곳.. 2024. 5. 8.
유시민, 유럽도시기행 1 (이 책의 유익과 아쉬운 점) 유시민 작가의 책을 늘 기대하는 마음으로 구입하여 읽었다. 그가 이번엔 여행기행문을 책으로 냈다. 단숨에 구입하였다. 최근 나는 그리스와 터키 지역을 순례여행으로 다녀왔다. 터키의 이스탄불, 보스포러스 해협을 시작으로 소아시아 7개 지역 을 두루다녔다. 그리스 지역은 아테네를 시작으로 코린토스와 데살로니키까지 고대의 기독교 유적들을 탐방하였다. 인간은 무엇이든 남기는 것에 집착하는 존재다. 음식을 남기는 것 말고도~^^ 내가 다녀온 곳, 보았던 감격들을 사진으로도 글로도 남기려는 존재들이다. 하나하나 기억나는 대로 블로그에 적어보았다 그때의 감격들 잊고 싶지 않아서다. 무엇이든 남기고 싶은 것이다. 2주간의 성지순례여행을 다녀온후 '박경철의 문명의 배꼽 그리스'를 펼쳐 들었다. 읽는 내내 들었던 것은 '.. 2019.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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