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청약1 검단 신도시에서 느낀점 처갓집이 일산이다 보니 늘 일산대교를 건너 세워지는 김포 신도시에 궁금증이 있었다. 마침 월요일에 방학중인 아이들을 깨워 일산을 지나 검단으로 가보았다. 소위 임장? 이라는 것을 해본셈이다. 방학중인 아이들이 집에서 편하게 노는 것도 좋지만, 어떻게 폐허로 가득한 곳이 신도시가 세워지는지 그 느낌을 느껴보게 하고 싶은 것이다. 사실 파주에 거주해본 경험이 있어서 파주 운정 그리고 교하에 신도시가 세워질때마다 여기가 이렇게 변했다고? 하며 믿지 못할 순간들이 많았다. 더불어 그때 청약이라도 넣어볼껄 하는 생각조차도 못했다는 아쉬움이 '이제와 들어서 무얼하겠느냐...' 하지만 폐허가 된 땅에 인간들이 도시 계획이라는 것을 앞세워 인간들이 살 거주지가 생기고 그리고 상업도시가 세워져 활발하게 경제 활동을 할수.. 2024. 1. 1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