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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그리스도16

7월 13일~14일 장신대 신대원 105기 C반 엠티~^^ ▶ 사진은 장신대 신대원 105기 오리엔테이션때 단체사진 여름장마가 수그러들쯤 아주 빈틈을 노려 105기 C반 엠티를 갖게되었다. 사실 오랜(?) 거의 1년이나 되는 시간을 신대원입시로 친구들과 인연?을 끊고 또한 교제하는 자매에게 눈물을 흘리게 하며 아주 독한 마음으로 공부만 해온 신대원 신입생들이시다. 게다가 신대원 합격통지서를 받자마자, 계절학기니 뭐니....등록금준비니 뭐니 해서 기쁨도 잠시 아무것도 누릴수 없었던 우리들이며, 계절학기 끝나고 숨쉴틈없이 바로~ 학기를 감행하여 중간, 기말고사를 끝내고 이제야 한숨 돌리나 했더니... 교회 여름사역이 기다리고 있으니...이런 우리들에게 노는 것만큼 간절한 것은 없었다. 이 때문에 만나는 사람들마다 엠티 노래를 불렀던 필자의 간절한 바람은 엠티를 가는.. 2009. 7. 16.
진정한 리더십을 원하는 세대. (노무현대통령을 추모하며 한 신학생의 생각) 필자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사진이다. 2009년 5월 23일 아침 8시30분 아직도 나는 당시의 충격을 잊지못하고 있다. 바로 노무현 전대통령의 서거소식이었다. 그리고 5월 29일 오후12시 국민장을 필자 역시 멀리서나마 지켜볼수 밖에 없었다.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아무것도 할수 없었다는 안타까움이 더했다. 500만명의 조문객들이 참석한 국민장으로 통해서 과연 우리는 무엇을 볼수 있었을까?... 적어도 나는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그리고 기독교인이며 신학생의 한사람으로써 한가지 질문이 내머리를 치고 있었다. 왜 저많은 사람들이 노대통령의 서거앞에 충격과 아픔과 눈물을 가지고 서있는가 말이다... 노무현대통령 바보 대통령으로 집권당시에 그의 정치적활동은 참으로 고되고 순탄치 않았다는 걸 우리는 모두 잘알고 있다.. 2009.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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