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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 올슨2

제 2장 헤겔: 사변 이성속에 내재하는 하나님 이미 앞서 살펴보았듯이 임마누엘 칸트의 출현은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그것은 종교의 중심적이 었던 모든 세계관을 뒤집은 결과를 가져온것이다. 계몽주의이후에 칸트의 등장으로 인해 종교의 중심은 순수이성의 영역으로 부터 실천이성의 영역으로 옮겨지게 되었고 결국 종교는 도덕적 종교로 전락하게 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었다. 결국 계몽주의가 전해준 인본주의 적이며 이성중심의 철학은 칸트에 의해서 새로운 방향으로의 전환되지만 계몽주의의 제 2의 대안인 헤겔의 철학에 의해서 궁극적인 진리는 인간의 역사의 진행과정 그리고 그과정의 의미를 이해할수 있는 인간 이성의 능력과 연관을 시켰다. 인간이 역사를 이해할때 신은 자기 인식에 이른다고 주장하게 된다. 게오르크 빌헬름 프리드리히 헤겔 (Georg Wilhelm Frie.. 2009. 7. 7.
방학 프로젝트^^ 스탠리 그랜츠의 '20세기 신학' 읽기(서론) 정말이지 이번처럼 무료하고 따분한 방학이 있을까...할정도로 이번 방학은 제대로 심심함을 보내고 있다. 이럴때 일수록 자기계발에 몰두해야할 필요를 느끼고 있다 그런 찰나에 한손에 집어든 책이 있었으니 스탠리 그랜츠, 로저 올슨의 20세기 신학 IVP였다. 본서의 저자의 저술의 목적은 간단하다 그렇지만 어렵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내재성과 초월성을 중심으로한 현대 신학 비평 이다. 본서를 들어가기 전에 과연 19∼20세기의 현대신학 소위 자유주의 신학이라고 불리는 신학이란 무엇인지, 그의 특별한 흐름을 먼저 집고 나갈 필요가 있다고 느껴진다. 먼저 목창균교수의 현대 신학논쟁이라는 책의 1장 '자유주의 신학 태동'에서 자유주의 신학을 이렇게 정의하고 있다. "19세기 신학은 단순히 연대기적으로 구획지어.. 2009.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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