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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한 기대 (삶)/신뢰의 길

잊을수 없다..

by 바울과 함께 걸었네 2016.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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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사건 2주기 (2014년 4월 16일)

 

귀한 아이들이 당한 그리고 그 가족들이 겪었을 아픔도 아픔이지만,

 

이 사건을 진심으로 기억하고

 

함께 슬퍼해주고

 

더불어 아파해줌의 부재를 보며

 

오늘날의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세상의

 

현실, 그리고 나의 모습을 한꺼번에 보여주는 것같아.....

 

너무 마음이 힘들고

 

스스로에게 화도 난다....

 

그저 이 작은 사진 하나로

 

그냥 인간적 마음을 담아 기억해보려 한다.  

 

 

 

 

* 아래 사진은 캘리그라피 작가

  조수지 청년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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