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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한 기대 (삶)/신뢰의 길

2018 가을특새 "기준" 을 마치며

by 바울과 함께 걸었네 2018.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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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기준을 세운다는 것. 

어쩌면 내 삶의 바닥을 드러내는 일이다.

정돈되지 않은 일상을 바라보며 내 삶은 엉망진창이야 라고 생각하는 일이다.

기준을 세운다는 것은, 내 삶이 흔들리는 터전위에 아슬아슬 살아가는 삶이라는 것을 직면하는 일이다. 


공교롭게도 삶의 기준을 위한 결단은 

인생의 바닥을 볼때...

엉망진창인 무질서한 삶을 볼때...

그리고 흔들리는 터전 위해서 두려움을 느낄때 생긴다. 


그리고 그렇게 직면하는 이들은 지연스럽게 

흔들림없는 믿음의 대상을 바라보고 갈망하게 되는데...

성경은 우리들에게 그 믿음의 주님이시며 우리의 삶을 온전하게 하시는 분이 계시고 그분은 하나님이라고 소개한다.

그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진리가 우리의 삶을 다스린다고 믿기 시작한다. 그게 기준을 세우는 발걸음이겠다싶다.


이번한주 귀한 말씀으로 하나님이 우리의 기준되심을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 2018년 가을 특새 "기준: 어떻게 살것인가?" 를 마치며..... 

사진은 13교구 특송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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