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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한 기대 (삶)

하나님의 의에 대한 묵상

by 바울과 함께 걸었네 2011.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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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의란...

그것은 우리안에서 전혀 찾아볼수 없는 것이다. 아주 낯선것이며 아주 기이한 것이다. 하나님의 의는 그 특이한 거룩함으로 특징지어짐으로 가까이 가는 혹은 그것을 잠시라도 경험하는 죄인에게 하나님의 진노와 죄에대한 완전한 순결을 요구하는 듯 보이나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의는 우리를 깨끗케 하시려는 것이다. 
의란 우리에게 절대 찾아볼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온전치 못한 우리에게 의를 전가해 주심으로써 우리로 깨끗하고 온전케 하신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의는 관계적인 용어이다.
빌립보서 3장의 하나님에게로부터 난의를....
공동번역에서는 하나님과 올바른관계라고 번역하였다.
의는 하나님으로부터 파생돤의다. 우리안에 있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굉장히 낯선 것이다. 우리 외부로부터 오는 것이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친히 병약한자들. 의롭지 못한 자들에게 친히 손을 대어 고치신 것은 그분의 의를 온전치 못한 자들에게 전가해 주심으로 그들을 깨끗하게 하시는 것이다. 
그분은 우리에게 의를 주입하시고 우리의 죄는 그분께서 거두어 들이심으로 우리를 깨끗하게 하셨다. 그것은 최종적으로 십자가에서 소멸해버리셨다. 갈망이란 무엇일까? 그분의 손을 의지함이란 무엇일까? 그분의 손을 붙듦이란 무엇일까...나는 오늘도 그분의 손을 갈망하는가? 나의 안에 어떠한 의로움도 없음과 오직 예수그리스도로 나오는 찬란한 의의 빛을 갈망하고 있는가....

우리는 죄인이면서 의인이다. 그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믿음으로 말미암아 된것이다. 우리는 예수그리스도의 공로로 의인이 되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마땅히 예수그리스도의 의를 힘입어 온전치 못한 세상에 손을 뻗어야 할것이다. 

하나님의 의는 진노와 깨끗과 거룩함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거룩히게 그리고 깨끗하게 하는 것이다. 예수께서 손을 우리에게 뻗으셨던 것처럼 우리도 세상을 향해 손을 뻗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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