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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한 기대 (삶)/신뢰의 길

양수리에서 Created : Sep 4, 2014, 12:00 AM

by 바울과 함께 걸었네 2018.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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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대 상조팀 양수리에 다녀왔다.


세미원 나랑 아내가 자주 가던곳인데, 이제는 돈을  받고 공원이 되었다.


사람이 없어서 참 좋았다.


묵상하기 참 좋은 공간이다 싶다


요즈음 사람이 많은 곳에 내가 길들여져있다는 느낌이 든다.


사역자로서 아빠로서 나는 요즘 사람이 많은 곳에서 자연스럽다.


하나님과 내가 독대할만한 공간을 찾고 싶다.


그저 그분 한분으로 충분하고 만족스러운 그런 공간....


많은 대화도 많은 웃음도 좋디만


심심할틈 없는 생활도 좋지만...


그저 고독을 누리는 그런 공간을 찾고 싶다.


| Created : Sep 4, 2014, 12:00 AM | Style : Background0, Font1, Size16 |

| To-do : Dia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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