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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한 기대 (삶)

아쉬움... 여름방학..^^

by 바울과 함께 걸었네 2009.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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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생 통합수련회, 수림교회 전교인 수련회, 중고등부 수련회
크고작은 엠티들....^^

와우~ 여름수련회가 끝났다~^^
더불어....ㅋ 방학도...

여름방학동안 한일이 별로 없단 생각에 좌절~ 빡...

그러나 한가지 정말로 감사한것은, 

수련회를 통해서 지치고 눌렸던 영적인 피곤함들로 부터 
회복을 경험했다는 것이다.
영혼의 깊은 고갈로부터 주님으로만 만족함....
우리는 하나님이 아니면 영혼의 만족감이란 있을수 없다.
결국 우리가 바라는 것은 주님이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깊은 고갈을 경험하게 하시는 것은 우리로 하여금
주님외에는 내가 만족하고 사모하는 이가 없음을(시73:25) 내 마음으로부터 깊이
깨닫게 하시기 위함이다.

야고보서 4:5
너희는 하나님이 우리 속에 거하게 하신 성령이 시기하기까지 사모한다 하신 말씀을 헛된 줄로 생각하느냐?

방학동안에 나의 영적인 갈급함은 하나님께서 부르신
수련회를 통해서 해갈을 얻었다.
이제 부르신 곳에서 예배하는 자의 삶을 살아가야 겠다.

마침
어제 윤성이형에게 문자가 왔다.
'나 서울올라간다. 기숙사에 놀러오든지...^^'
아무래도 일주일정도 학교 기숙사에서 기도와 말씀으로 살아야겠다.
 
방학 끝자락에서
내가 해야할일은?
사람들과의 관계의 회복 그리고 다음학기 준비!!

나를 통해서 세상이 변할것이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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