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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신주7

<철지난 일상> 바울과 함께 걸었네, 복음과 상황(367호 2021년 6월호) 함께 읽으면 좋은책 먼지 쌓인 돌들이 들려주는 1세기의 기억 바울과 함께 걸었네 함신주 지음 / 아르카 펴냄 2020년 10월 1세기 기독교를 배경으로 하는 책들을 훑어보며 지난해 나온 이 책이 떠올랐다. 사도행전과 요한계시 록의 배경인 터키와 그리스를 여행하며 쓴 책인데, 사진들이 시원시원하게 들어가 있어 인상 깊었다. 갑바도기아, 안디옥, 라오디게아, 서머나, 에베소, 빌립보 등 모두 17곳의 성지가 소개된다. 1세기 분위기를 맛보려 사진만 슬쩍 훑을 생각이었는데, 담백하게 잘 정리된 정보에 덧붙여지는 저자 의 고민들에 눈이 갔다. 저자는 1세기 유적지, 그 돌 위에 서서 오늘의 한국교회를 떠올리고, 그 시공 간에서 전해지는 복음으로 자기 모습을 돌아본다. "나는 어쩌면 세상에서 가장 예배다운 예배는.. 2024. 7. 17.
함신주목사, 평안을 원하거든(사사기 3:7~11) 창동염광교회 주일설교 https://youtu.be/hPA-8Al-bv0 함신주목사 평안을 원하거든 (사사기3:7~11) 2023년 5월 21일 창동염광교회 주일 설교 2023. 5. 28.
바울과 함께 걸었네 소개영상 https://youtu.be/yVBNRiIXh4s 녹원교회에 감사합니다. 2022. 9. 21.
바울과 함께 걸었네 책소개 영상 https://youtu.be/G6hpRXNnyE0 태국 선교사님들의 온라인 커뮤니티 CTS 조이타이랜드(http://ctsjt.net/) 에서 제 책 “바울과 함께 걸었네”를 소개해준다하여 급하게 집에서 찍어보냈습니다. ㅎ 태국 미디어 선교와 태국 현지 교회 십자가 세우기 운동을 열정적으로 감당하시는 Ki Seoung Kim 선교사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래는 조이 타이랜드(CTS Joy Thailand) 주소입니다 구독과 좋아요를 통해 선교사님들을 응원해주세요^^ http://ctsjt.net/ JOYThailand Joy Thailand 미디어 사역 후원에 동참해 주세요! 계좌번호 : 우리은행 1002-458-461272 김기성(JOY Thailand) ctsjt.net 2021. 8. 25.
"바울과 함께 걸었네" 아르카출판 인간에게 장소는 중요하다. 기억 그 자체이기도 하다. 의미를 지닌 장소는 그야말로 인간의 정체성 그 자체이다. 그러니 그리스도인들의 정체성 자체인 예배당, 그곳에서 모여 예배를 드릴 수 없다는 것은 그야말로 비극이요 아픔 자체이다. 그러나 온라인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역사는 시공간을 초월한다는 사실을 절실히 깨달았다. 본서에서 특별히 다룬 터키 그리스 성지순례도 마찬가지다. 터키와 그리스는 복음의 확산지이다. 바울과 그의 전도팀의 열정이 그대로 녹아든 곳이다. 그리스도인으로서 그곳을 밟는다는 것은 의미가 깊다. 잊혀진 하나님나라를 기억하는 것이요 잃어버린 정체성을 회복하는 것, 그 자체다. 지금은 세계적인 팬데믹으로, 하나님나라를 되찾게 해주며 그리스도인들의 정체성을 회복시켜주는 ‘그 장소’로 갈 수는 .. 2020. 10. 13.
바울과 함께 걸었네 [도서정보] 제목 : 바울과 함께 걸었네 / 저자 : 함신주 / 출판사 : 아르카 / 발행일 2020년 10월 12일 / ISBN 979-11-89393-18-2 03230 / 판형 : 145 * 210 / 쪽수 : 368 / 가격 : 20,000원 / 바코드 : 9791189393182(03230) 바울과 함께 걸었네 책으로 가보는 초대교회 성지여행 함신주 지음 사도행전과 요한계시록의 역사적 현장 터키 그리스 현지탐방 신앙성찰기 책으로 홀가분하게 성지여행 떠나요! 사도행전의 바울 선교지와 계시록의 일곱 교회를 방문합니다 ‘TV다큐’보다 흥미롭고 친절한 초기 교회 유적과 역사와 성경 이야기 여행은 어떤 대상과의 만남을 통해 자신을 역추적하는 과정이며, 어떤 장소에 서 보는 경험을 통해 자신을 새롭게 돌아.. 2020. 10. 10.
논문이 나오다. ​ 논문 마무리할 시점에.... 교수님께서 또 물으셨다. "어때? 논문 써보니 마음이 좀 시원한가?" "교수님 시원 섭섭하기도합니다. 근데 뭔가 제가 쓴것 같진 않습니다.ㅎㅎ" "그래? 그럼 쓰나...자기 자식인데 자기자식 아니라고 하는것 같지...안그래?" "ㅎㅎㅎ" 그랬다 사실... 논문을 쓰는데 만 한 1년 걸린것 같다. 주제를 두번 바꾸고 해서 그렇지 반년은 썼는데 전임사역하면서 육아하면서 쉽지 않은 도전이었고 여정이었다. 그런데 문제는 이렇게 쉽지않은 탈고의 과정속에 내가 쓴것 같지 않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이는 너무 바쁨속에서 시간이 후딱 지나간 탓과..... 연구에 대한 불성실한 마음때문이리라.... 생각된다. 논문에 대한 후기는 논문에 개재 된 "감사의 글" 로 대신해본다. http:/.. 2015.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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