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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상반기 IVP 창고개방전 IVF 시절 뿐아니라 신대원 시절에 유일하게 손꼽아 기다리던 큰 행사가 바로 창고개방전이다. 좋은 책들을 선점하기 위해 열심을 내었던 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이렇게 사무실에 매어 있다. 목회자가 책을 읽는다는 것 만큼 중요한 것은 없는 것같은데, 어째 요즘 책을 가까이 하는 삶을 떠나 살고 있다. ㅎ 사랑하는 IVP가 창고개방전을 한다기에 홍보하고자 한다. 2016. 4. 18.
책을 샀다.. 신학생에게 있어서 가장 복음이라면, 서점의 재고정리가 아닐까?ㅋ 얼마전에 책을 한 보따리? 구입했다. 너무 지른 탓에 지금은 굶주림의 시간들을 보내고 있다. 많은 책들이 있었지만, 몰트만의 책들이 정말 눈에 확 띄었다. 오시는 하나님과 십자가에 달린 하나님이 두책을 집어 들었다. 그 두꺼운 책을 집어올리며 드는 갈등은 어느 누구나 같지 않을까? '이걸 사면 내가 과연 읽을까?' 물론 깊은 고민과 갈등끝에 당연 읽어야지~! 라는 마음으로 두 책을 샀다. 최근에 본회퍼의 그리스도 중심 와 루터의 십자가 신학에 꽂히면서?ㅋ 베른하르트 로제의 '마틴 루터의 신학' 루터의 신학을 역사적이며 조직신학적으로 쓴책이다. 그리고 20세기 십자가 신학으로서 몰트만의 '십자가에 달린 하나님' 그리고 종말론을 말해주는 '오시.. 2010. 4. 30.
나의 사랑하는 책 (내가 읽은 책 리스트) 나는 언제 부터인가....책에 욕심을 내게 되었다. 한때는 이것이 주님께로 가는 길을 막을 때가 있었다. 문제가 생기면 말씀을 읽고 주님께로 나아가기 보다. 책을 통해서 내 문제를 보고 해답을 얻기 시작하면서 이것들을 더의지 하게 된 데에서 부터이다. 그리고 교만이 또 하나의 이유라고 할수있다. 내스스로가 '나는 책을 많이 읽는다'고 하고 싶지는 않다. 솔직히 나의 독서 행위는 굉장히 폭이 좁다고 할수 있는데. 내 전공인 신학 서적 뿐이다. 그러므로 이것은 그저 신학, 즉 진리에 대한 궁금함, 복음에 대한 간절함으로 부터 시작된 것이었기 때문에....많이 읽고 적게 읽고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내가 아는 형님은 책을 꼼꼼하게 읽음으로써 자신의 것으로 만든다.... 나는 빨리읽고 많이 읽는게 좋은 거.. 2009.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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