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수로보니게 여인1 오산리기도원.... 오늘 휴가 막바지라. 조용히 하나님앞에 있고싶어서 기도원에 들어가야겠다고 마음먹었다. 그런데 아침 시은이의 기침때문에 병원에 갔고 허겁지겁 병원진료를 받고 12시 다되어서 기도원으로 출발했다. 가평 필그림하우스나 영락기도원을 가려고 했으나 12시가 다되어 가까운 오산리 기도원으로 향했다. 사실 기도원 신앙은 내 옷이 아니다. 기도원은 정말 기도하는 곳이었으면 좋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산리로 간것은 회복과 충전을 위한 갈망때문이었다. 기도굴로 항했다. 음 그곳은 모기굴이었다. 예배실로 향했다. 집회가 시작되어 기도할수 없었다. 게다가 경찰 복음화집회로 기도원은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숙소를 잡으려했으나 이미 방은 꽉찼다. 증가수양관도 연락해봤으나 수련회로 인해 방이 꽉찬상태라 하니..... 그냥 그곳에 .. 2015. 8. 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