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방패교회1 [유럽여행]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의 방패교회 청소년 비전트립팀이 향한 곳은 알자스 로렌지역의 ‘스트라스부르’(Strasbourg)다. 스트라스부르는 독특한 곳이다. 독일과 프랑스 간의 문화들이 교차되고 있다. 지금은 프랑스의 영토였지만, 이곳은 옛 독일의 점령지 이기도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런 복잡한 역사보다는 그저 아름다운 마을로 유명한 곳이다. 성 토마스 교회와 방패교회를 위해 오랜시간 버스 여행을 시작했다. ‘작은 프랑스’라 불리는 이곳 스트라스부르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이다. 도시의 아름다움에 넋을 나가 방문의 목적을 잃을수도 있겠다. 비전트립팀이 이곳을 방문한 목적은 다름이 아니라 종교개혁자 ‘깔뱅’의 자취를 찾기위해서이다. 스트라스부르 안쪽 지역을 다니다가 만난 칼뱅의 생가와 방패교회는 프랑스에서 깔뱅이 목회한 첫 교회이다. 종.. 2024. 1. 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