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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한 기대 (삶)/신뢰의 길

20141107 단상 함석헌 홈페이지

by 바울과 함께 걸었네 2018.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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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문득 함석헌 기념사업회 홈페이지를 방문하였다

그분의 글과 사진을 보다가 강의 동영상을 보았는데,

1986 목양교회 히브리서 강해였다


정신을 강조하는 그분의 말씀에 하나도 흐트러짐 없이 강의하시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예수로 인해 구원받았다는 그런것도 중요하지만

예수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채우는 삶도 중요하다.


면류관 받을 생각하지 마라 하나님이 봐주시는것이 면류관이다

예수님은 갈릴리의 가난한 자들과 함께 하셨다.


어떤 목사가 예수믿으면 잘먹고 잘산다고 했는데

어떤 목사가 그랬느냐!!

예수님은 세리와 창기와 함께 지내신 분이었다.


정신을 강조하셨다..시대정신

나는 그게 본질적인 것을 향하는 자세라고 생각한다.

정신은 하나다.

삶과 죽음도 하나다

삶에 집착하지마라 그러면 죽음이 당황스럽게된다.

삶과 죽음은 하나다

우리가  살았으면 또한 죽은것이다.


그리스도와 살면 그리스도와 죽는 것이다...



우리가 삶을 살아간다는  죽음을 향해 가는 것과 같다...

삶과 죽음은 하나다 분리하려 하지말자







길을 잃을때...

방향을 잃을때 우리는 자연스럽게 북극성을 찾는다.

왜냐하면 북극성은 움직이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의 역사속에 방향을 잃게 되면 우리가 바라봐야할 움직이지 않는 것은 무엇일까...

종교가  지금 이모냥이냐.....제대로 믿지 못하기 때문이다....




진리가 흔들리고 있는 것같다

진리가 흔들린다... 말도 안되는 소리다 고대시대 진리는 그자체로 영원불멸하다고 느꼈다

아우구스티누스는 우리의 영혼에 진리를 가졌으니 우리는 불멸하다고 했다

그런데 진리가 흔들린다는 ... 진리를 가진 우리가 흔들린다는 뜻으로 보아야 한다

진리가 흔들린다는 것은 진리를 대하는 우리가 흔들리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흔들리는 터전 위에 살고 있다

무엇인 옳고 그른것인지 몰라 좌우로 갈대처럼 흔들리고있다.

흗들리는 터전위에 그리스도의 교회는 무엇을 해야할까.

하나님께서는  교회위에 무엇을 세우기를 원하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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