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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한 기대 (삶)/신뢰의 길

하루를 그적임 Created : Jul 23, 2014, 9:13 AM

by 바울과 함께 걸었네 2018.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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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 대학 종강식을 하였다. 그동안 이끌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다

짧은 시간이나마 어르신들을 섬길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었다.


퇴근하기 전까지 논문을 썼다.

6.25전쟁의 종결과 그 영향에 대한 부분이었다.

6.25전쟁의 종전회담을 개최하기 까지 역사를 살펴보았다.

휴전을 해야하느냐 말아야 하느냐에 대한 각축이 벌어진 역사.


지금은 동족상잔의 비극이라고 여겼던 6.25전쟁은 당시 분노의 감정이 뒤석여

통일이라는 이름으로 자행된 것들이 얼마나 많았는지 모른다.


이승만과 맥아더는 통일이라는 이름으로 공산군 진멸을 목적으로 북진을....

유엔과 트루먼은 전쟁의 확산을 막기위해 휴전을....

결국 트루먼이 맥아더를 해임하면서 일단락되었지만, 어떻게 봐야할지는 모르겠다. ㅎㅎ

6.25전쟁 이후의 영향을 어떻게 서술하고 이해해야 할지 고민이다.

6.25전쟁은 공산주의에 대한 강한 반감을 가지는 계끼가 되었을 것이다.

이승만은 6.25이후로 더더욱 반공정신을 내세웠고....

한국교회는 어떤 영향을 받았을까....


한국교회는 여러가지 많은 것이 얽혀있어서 쉽지 않다.


요즈음 나는 설교준비로 바쁘다.

이미 이번주 성경학교인데다가 4부예배 설교에 저녁예배 설교다.

심방도 하나도 못할정도로 바쁘다.


설교는 뭘까.

하나님께서는 왜 사람에게 설교라는 가장 중요한 것을 맡기셨을까...설교를 잘하려는 욕심은 ㅇ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좋은 설교자가 된다는 것은 무엇일까...

하나님자리를 대신하면 안된다...

사람은 누군가 자신을 따르는 그 한 사람을 보고 살수 밖에 없다.


아합이 그가 망한 이유는 수백명의 거짓선지자가 있었기 때문이다.

영광을 취하려고 하지말자.

하나님 한분 바라보고 그분 정말 사모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깊이 고민하자.


유병헌의 시신이 발견되었단다.


직면하는 용기는 없어 보이는 오늘날 정치판국의 하나의 스캔들같다.


| Created : Jul 23, 2014, 9:13 AM | Style : Background0, Font1, Size16 |

| To-do : Dia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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