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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을 따라 (교회와 공동체)/공동체

청년들에게

by 바울과 함께 걸었네 2016.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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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예배를 제가 또 좋아하는 이유는 
 
5:40에 일어나
교회로 걸어갈 즈음은
마치 깊은 저녁처럼 깜깜하고 온 세상이 어둡습니다.
내 마음도 그렇습니다.
그렇게 어둡고 피곤하고 무거운 발걸음 가지고
갑니다.  
 
가서 예배드리고
기도합니다.  
 
예배당을 나올 즈음은
마치 새롭게 창조된 세상을 봅니다.
뭔가 촉촉하고 상쾌한 맑은 공기를 느낍니다.
내 마음도 그렇습니다.
그렇게 맑고도 상쾌한 마음으로 삶의 터전으로
갑니다.  
 
예전에 어느 목사님께서 그런 이야길 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저는 성도들이 누구와 교회오는가에 대한 관심보다
누구와 교회를 나가느냐가 중요합니다.
우리 성도들이 예수님과 함께 나가느냐
그렇지 않느냐가 제겐 정말 중요합니다." 
 
정말 동의가 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주일이후 월요일
주님과 함께
밝고도 상쾌한 하루를 살아봅시다.  
 
예수님과 함께라면
살아볼만한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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