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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을 따라 (교회와 공동체)/공동체

청년들에게

by 바울과 함께 걸었네 2016.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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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오늘 제게 고민을 주는 한마디 말씀입니다.  
 
나는 지금 무엇을 바라고 즐거워하나요?
내가 무엇을 바란다는 것은 
 
그 가치를 알기때문에 취득하기를 원하고 바라죠. 
 
하나님의 영광, 나는 진심으로 바라고 있는가.  
 
모세는 하나님의 영광을 보면 우리 존재자체가
소멸되고 사라진다는 것을 알면서도
주의 영광을 보여달라고 기도합니다.  
 
오늘 진심으로 저는 그분의 영광에 대한 갈망이
증폭되었습니다.  
 
사실 전.....그분의 영광을 진심으로 바라지 않았고
모르고 있고 알고싶지도 않았습니다.
왜냐하니까 이전에 내가 경험한 하나님의 영광보다.
내가 가지고 싶고 다욱 소중하게 생각하는 그것에 집착하고
가지고 싶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는 것은 그분의 영광스러움을
단한번이라도 맛본 기억이 있을때 가능합니다.
그런데 그러하다할지라도
그 가치를 기억하거나 더 갈망하거나 유지하려고 애쓰지 않는다면 점차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지도 소중하게 생각하지도 않을것입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의 영광을 즐거워하는 수준까지 도달하지도 못할것 입니다.  
 
하나님의 영광 보기를 원합니다. 하는...
이 고백이 우리의 단순히 말뿐인 가벼운 고백이 아니길 바랍니다.  
 
우리의 전 존재를 울리는 고백되었으면 좋겠고
지금 나의 현재적 신앙 수준을 가늠해보는 고백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당신은 무엇을 바라고 무엇을 즐거워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영광입니까.  
 
우리 청년들 화이팅입니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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