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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과 함께 걸었네(아르카)가 세상에 나온지도 3년이 되었다. 바울과 함께 걸었네는 그리스와 튀르키예 성지순례를 다녀온 그 감격을 오랫동안 유지하고 싶은 마음에서 블로그에 끄적여 세상에 내놓은 참으로 용기를 낸 작품이다.
https://m.yes24.com/Goods/Detail/93720745
듣보잡 초보 작가의 책을 누가 사서 보겠느냐 싶은 마음이 들면서도 이따금씩 책을 가져와 저자 싸인을 부탁받을때면, 부끄러움과 동시에 감사한 마음이 든다.
교회 권사님께서 식사를 초대하셔서 함께 한 자리에 슬며시 저자싸인을 부탁하시며 책을 책상에 올려 놓으셨다.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이 권사님과 함께하시길 축복합니다.”
생각할수록 감사하고 생각할수록 기분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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