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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32

요즘 키우는 녀석들.... 요즘 우리집의 공기가 좀 쾌적해 진것같다. 베란다에 키우는 녀석들 때문이다. 우리아내가 요즘 부쩍 화분에 관심이 많이 생겼다. 농협 화훼단지에서 몇 가지를 골라왔다. 율바와 바질 이라는 녀석인데, 시은이가 하나는 레몬냄새가 난다고 하여..... 율마는 '레몬'이라고 이름을 짓고 바질은 작은 나무 같다고하여 '나무' 라고 지었다. 이 두녀석들 때문에 집 공기가 달라졌다. ㅎㅎ 율마 옆에 빨간색 화분은 안개꽃인데, 시은이에게로부터 꽃이 많다고 하여 '많아'로 불리우며, 그옆에 있는 화초는 마치 파마머리 같다고 하여 '파마'로 불리운다. 2016. 5. 3.
함석헌, 뜻으로 본 한국역사 뜻으로 본 한국역사를 서론부분을 좀 읽다가 정리를 하였다. 고난사관에 기초한 그의 역사이해에 대해서 그의 서론을 정확하게 짚고 가지 않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해보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역사가로서의 좋은 자세를 짚어주는 것같기에 정리를 하고 넘어가려한다. 인생과 역사 함석헌 선생은 그의 뜻으로본 한국역사의 시작을 이렇게 한다 "사람의 살림은 뿌리가 있어야 한다." 살림이란 무엇이며 뿌리는 무엇일까? "뿌리의 일은 두가지다 하나는 자리잡고 서는 것이요. 하나는 양분을 빨아 올리는 것이다. " 뿌리는 생물학적으로 자리잡고 서는 것이다. 그리고 양분을 빨아 올린다. 저자는 계속해서 뿌리와 살림에 대해서 그의 생각들을 적어내려간다. "그 뿌리가 뭐냐? 생각함이다. 어디다 박으란 말이냐? 사실의 대지에 박으란 말이.. 2016.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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