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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생명의 삶 Plus 4월호 13일차.(p.131) 2021년 생명의 삶 Plus 4월호 13일차.(p.131) '바울과 함께 걸었네'(아르카) 가 실렸습니다. ㅎㅎ 이한민 대표님 책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념이되었습니다^^ 2022. 7. 6.
정답! 고릴라! 퇴근후 집에 와서 쇼파에 걸터 앉았다 피곤함이 밀려왔다. 딸 시은이가 화장실 간다고 내 앞을 지나간다. 갑자기 날 보더니 시은: 아빠? 정답! 나: 응??? 시은: 정답! 고릴라! (화장실로...) 나: ?? 뭐지?? ........ 뒷통수 맞은 것 같은 이 느낌....ㅋㅋㅋ 2022. 7. 6.
거룩한 가정. (2021 11.20) 10여년전 방주교회사역 시절 내가 맡았던 고등부에 귀엽고 착하기만 했던 소연이가 오늘 결혼했다!! 요즘… 대체로 짧은 덕담? 한마디 정도나 축복 기도 정도로 결혼식 행사를 하기 원하는 세대속에서 정말 오랫만에 제대로된 결혼예배를 인도했다. 우리 믿음의 선배들은 가정은 가장 원초적인 공동체요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기초 공동체라고 생각하였다. 그래서 무엇보다 가정이 거룩해야함을 늘 강조하였다. 그러므로 하나님앞에서 거룩하면서 엄중한 예배를 통해 시작하는 것 거룩한 가정의 시작이라고 할수 있다.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하나님나라된 가정 이루길 축복합니다! 2022. 7. 6.
여호와는 내 편이시라 내가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사람이 내게 어찌할까 작년 1월 7일 장신대 120주년 전시회 참석하였습니다. 그중에서 깊은 인상을 남긴 것은 1939년 4월6일 편하설 선교사 방명록에 기록된 주기철 목사님 부부 명단입니다^^ 적으신 성함 옆에 아래의 성경구절이 적혀있네요 (시편 118편 / 개역개정) 6. 여호와는 내 편이시라 내가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사람이 내게 어찌할까 그 후 1년뒤 1940년에 4차 구속되어 투옥되신 후 1944년 4월 21일 밤 47세를 일기로 순교하십니다. 위 방명록에 기록된 성경 구절이 주목사님께 어떤 의미였는지 그분의 순교의 발걸음을 보니 알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기 있는 제게도 묻는 것 같습니다. ‘너는 무엇을 두려워하느냐?’ 2022. 7. 6.
청주에 다녀오다.(2022.06.04) 정말 오랫만에 외부 특강을 하고 왔습니다. 연휴라… 왕복 8시간 운전을 하였습니다만 하나님나라의 동지들을 만나 그 자체로 설레이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강의 내용과 상관없이 말이죠… ^^;;) 바울과 함께 걸었네를 통해 신나고 좋은 일들이 많은것같습니다. 청주중부명성교회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2022. 7. 6.
기쁨은 어디에서 오는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것을 오로지 원하는 것 그분이 바라시는 것을 바라는 것은 곧 기쁨을 갖는 것이다. 그러나 만일, 우리의 바램이 하나님의 바램과 일치하지 않는다면, 기쁨은 없어지고 만다. 우리가 그분과 일치되는 일에 그분 곧 하나님의 도우심이 함께하시길! 아멘 - 마이스터 에크하르트(Meister Eckhart), 교훈담화 "내적생명과 외적생명의 活動에 관하여" 중에서- ------------------------------------------------------- 마이스터 에크하르트의 글들을 엮은 책을 선물로 받은 뒤 아침마다 읽는 중이다. 에크하르트는 막연하게 신비주의자라고 알고 있었다. 그는 어떤 폐쇄적이거나 초현실적 신비를 추구한다기보다. 현실적이며, 일상속의 영성을 추구하고있다. 그의 교훈담.. 2022. 7. 6.
올바르기 위해 해야 할 일 올바르기 위해 사람은 두 가지 일 중 한가지를 해야한다. 자신의 일속에서 하나님을 소유하기를 배워 일속에서 하나님을 굳게 붙들든지 아니면 자신의 일을 모두 포기해야 하든지... 그러나 사람은 사람으로서 해야할 여러가지 활동을 하지 않고서는 살수가 없기에 우리는 우리가 행하는 모든 것들 속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법을 배워야한다. 그리고 우리는 어떤 일이든, 어떤 장소든 그 어떤 것도 우리의 길을 방해하지 않도록 하면서 하나님과 계속하여 동행하여야 한다. -마이스터 에크하르트(1260-1329), 교훈담화집 ' 어떻게 해야 사람은 가장 지혜롭게 일할수 있는가?' 중에서- 엑크하르트는 영적인 삶을 살아가는 방식을 가르칠때, 우리의 일상을 회피하거나 도망가는 방식을 권하지 않는다. 사람답게 살아가는 모든 일상을.. 2022. 7. 5.
K를 생각한다. - 90년대생은 대한민국을 어떻게 바라보는가. 임명묵 지음 정권이 바뀌었다. 윤석열정부가 출범했다. 소위 文 정부가 남긴 것들, 과제들 나름의 정리가 필요했다. 文 정부는 촛불로 이루어진 '광장정치의 시대'를 열었다. 그러나 한편 코로나-19 방역으로 인해 기대했던 광장 정치가 막혀버린 시대다. 정보화와 디지털시대를 열어가면서 개인주의가 심화되고 디지털 세계화를 맞이했으나 디지털 세계는 K- 라는 또 다른 민족주의를 낳았다. 90년대 생 MZ세대가 성인이 되어 이제 소비의 주체가 되었다. 경제와 정치, 사회여러분야에서 이 90년대생들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런 시대속에서 꺼내든 한 권의 책이 임명묵이 쓴 'K- 를 생각한다.' 이다. 이책의 부제는 90년대생은 대한민국을 어떻게 바라보는가 이다. 저자 임명묵은 일단 90년생이다. 책은 지난 文 정부의 주.. 2022.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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