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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3

팬데믹(pandemic; 전염병의 대유행) 공포사회 코로나19가 우리사회에 미친 영향은 무엇일까? 올해 초 중국 우한시로부터 시작된 코로나19는 점차 세계적인 문제로 넘어가고 있다. 이미 세계보건기구 (WHO)는 전염병의 위험도에 따라 전염병 경보단계를 1단계에서 6단계까지 나누는데 최고 경고 등급인 6단계를 ‘팬데믹(pandemic; 전염병의 대유행)’이라 한다. 인간 역사이래 가장 대표적인 팬데믹은 14세기 중세 유럽을 공포로 들끓게 하였던 흑사병과 1900년초 스페인독감이었다. 전문가들은 이제 코로나 바이러스의 종식은 올해안에 끝나지 않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대한 예방의학회 기모란교수 역시 올해안에 끝나지 않을 가능성을 짚었다. "올해 안에 끝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지금까지 두 번의 팬데믹(pandemic·세계적 대유행)은 홍콩독감과 신종 플.. 2020. 3. 23.
주사랑 청년교구의 7가지 영역별 기도문 2015년 "은혜가 풍성한 하나님은" 이란 주제로 청년교구 수련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수련회때 "탕자의 귀향"에 대해서 설교하였습니다. 첫째날, 둘째아들은 아버지로부터의 떠남..... 아버지와의 단절됨에서 오는 비참함과 영적 고갈.... 아버지집의 풍성함을 깨달음.... 비참함 속에서 아버지의 사랑과 자비의 품으로 돌아옴에 대해서.... 둘째날, 첫째아들은 늘 아버지곁에 있었지만, 아버지로부터 멀어져간 탕자임을 그리고 자신의 동생을 향한 회복과 화해의 삶을 살지못함에 대해서 그도 역시 또한 사람의 탕자임을 돌아보았습니다. 또한 셋째날 수련회 기간중에 아침금식기도회를 했습니다. 거창하지만 나라와 민족을 위한 아침금식기도회입니다. 일단 관심분야의 7개 영역으로 모여 앉으라고 했습니다. "경제정치, 미디어.. 2015. 7. 21.
주님께 붙들려 나는 간다! ㅠㅠ 새로운 피조물이라는 것은 완성의 개념이 아니라 방향성이다. 영성은 지성이다. 교회가 행하는 잘못은 잘모르기 때문이다. 그리스도를 육신으로 아는 것은 자신을 중심으로 하는 신앙이다. 예수님을 왜 믿는가? 자기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내가 질되기 위해서...? 잘되기 위한 신앙은 치열한 공동체가 된다. 왜냐 그자리는 치열하게 싸워야 얻는 자리기 때문이다 이런신앙은 철저한 신앙의 이기주의로 성장하게 된다. 부단히 우리는 미래, 현실 에대한 두려움때문에 기도하고 봉사한다. 그리고 목사들은 그것을 부추긴다 교회는 어느덧 치열한 경쟁적인 장소가 되어버리게 된다. 종교적 두려움...때문에 교회가 상처받는다... 그리스도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된다는 것은 육신대로 아는게 아니다. 그리스도에게 우리가 요구하는 대상이 아니.. 2011.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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