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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권2

기독교 신비주의자들의 기도. 우리는 이땅에 살고 있지만 하늘나라를 품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세상적 가치관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우리는 신비주의자들입니다. 저는 기독교인들은 신비주의자들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신비주의 하면 이상한거 생각하시는데 그런거 말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셨던 삶의 방식이야 말로 진정한 신비라고 생각합니다. 예수님께서 사셨던 삶은 신비 그자체였습니다. 하나님이 인간의 몸을 입고 이땅에 살아움직이시는 것차제가 신비입니다. 그 하나님께서 친히 하늘로부터 찾아오셔서 땅에사는 인간들을 만나시고 그들을 위로하시고 싸매시고 고치십니다. 그리고 십자가를 지시고 구원하십니다. 소망없이 살고 땅에것에 집착하며 사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나라를 찾게 하고 소망하며 살게 합니다. 그게 진정한 기독교 신비입니다.. 2016. 2. 7.
빌립보서 3장 20절에 대한 단상 빌립보서 3장 18절~19절엔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열거하고 있다. 결국은 멸망이며, 자신의 배를 신으로 여기는 사람들 자신의 수치를 영광스럽게 여기며, 땅의 일을 생각하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의 모습을 열거하면서 사도 바울은 빌립보서 3장20절에, 그러나....로 시작하면서 이들과 반대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빌3:20) 시민권으로 번역된 헬라어는 '폴리튜마'라고 한다. 폴리튜마는 종종 외국인이나 재배치된 퇴역군인들의 거주지를 가리키는 말로 사용된 국가 라는 뜻이다. 이 거주지의 목정은 정복국가의 풍속, 관습, 문화, 법률 등을 확산시킴으로써 비정복국가 즉 식민지를 잘 지배하고 다스리도록 제도화시키는 것이다. 우리의 폴리튜마는.. 2014.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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