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서유견문1 치열하게 살아야 한다. “함목사님, 치열하게 살아야합니다. “ 바쁜 주일 교회 장로님과 모처럼 시간이 되어 과자를 먹으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목사가 치열하게 산다는 게 무엇일까.' 얼마전 모 집사님께서 종교개혁 500주년 그리고 선교에 대한 한국교회의 비판에 대한 글을 전해주셨다. 물론 통찰이 있었다. 그런데 아쉬운 부분이 보였다. 한국교회의 종교개혁의 과제라고 내어주신 대안이..... 목회자들의 사례금을 공개하라. 그리고 출신 학교를 공개하라 였다. 이유는 간단했다. 어떤학교에서 공부했는지가 성도들은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사례금의 공개는 재정의 투명성을 위해서 필요하다는 것이다. 의견이 분분하겠지만 성도들이 원하는 목회자상은 무엇일까? 사례금 을 공개하고 출신학교를 공개하면 진정 우리의 목회자임이 확증되는 것일까? .. 2019. 6. 2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