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몰트만1 몰트만, 오늘 우리에게 그리스도는 누구신가. 그리스도는 비하되고 소외된 자들의 형제가 되고 하나님니라를 그들에게 가져오기 위하여 이러한 비하와 소외 안으로 들어갔다. 그리스도는 초자연적인 기적들을 통해서가 아니라 그의 상처를 통하여 그의 고난의 힘으로 도운다. 오직 고난받는 하나님이 도와줄 수 있다 라고 디트리히 본회퍼는 사형수 감옥에서 말했다. 그러므로 그 어떤 고난 이라 할지라도 우리를 함께 고난 받는 하나님과의 이러한 사귐으로부터 갈라놓을수 없다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은 희생자들과 고난 받는 자들과 연대하는 하나님이다(56). 그리스도의 길은 어디에 있는가 그것은 복음서들에 의하면 그리스도의 메시아 적인 열정에 참여하는데 있다. 메시아적인 열정에 참여...(중략) 신앙의 순교자들이 있다. 그리스도의 공동체가 "그리스도의 고난"을 기억하는 곳에.. 2016. 4. 2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