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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3

대통령의 글쓰기, 강원국 야구 선수는 어때에 힘이 들어가면 공을 칠수 없다. 글쓰기가 어려운 이유도 딱하나다. 욕심때문이다. 잘쓰려는 욕심이 글쓰기를 어렵게 만든다... 나도 글을 써야만 하는 사람들중 하나이다. 그리고 설교를 통해서 사람들을 웃고 울리게하며, 살려내어야 하는 사람들중 하나이다. 이른바 설교자이다. 연설을 해야하는 리더십도 그렇지만, 설교를 해야하는 설교자도 마찬가지다. 결국 사람을 변화시키며 바뀌는 것은, 열마디 말보다 명쾌한 한마디 라는 것이다. 그것을 위해서 나도 독서하며, 고민하며 사색한다. 이 책은 리더와 자기관리 그리고 글쓰기라는 삼박자가 어떻게 서로 톱니바퀴와 같이 어떻게 맞물려 돌아가야 하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특별히 와닿았던 몇 문장이 있다. "현장의 언어를 위해서 김대중 대통령은 끊임없이 현장으.. 2022. 8. 7.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소식을 듣고 ..... 사진 자료 출처: 네이트 뉴스 (nate.com) 대한민국 제 15대 대통령 김 전대통령의 서거소식을 듣고 이런저런 생각을 적어본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이다.. 민주화의 큰별이라고 불리우는 김대중 전 대통령이 서거하셨다. 각종 언론매체에서는 민주주의의 스승, 민주화의 큰별이 졌다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다. 옛날 초등학교 다닐적에 아버지를 따라 다니며 김대중 전대통령의 연설을 듣곤했다. 아버지께서 김대중 전대통령을 좋아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많은 사람들앞에서 연설하는 것을 보여주며 내가 저렇게 훌륭한 사람이 되길 원하시며, 리더에 대한 꿈을 키워 주시고자 했던것 같다. 얼마전에 노전대통령 서거하셨을때, 깊이 느낀것은 이시대에 진정한 리더쉽의 부재에 대한 사람들의 갈망이었다. 오늘 1시 40여분이 지나.. 2009. 8. 18.
진정한 리더십을 원하는 세대. (노무현대통령을 추모하며 한 신학생의 생각) 필자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사진이다. 2009년 5월 23일 아침 8시30분 아직도 나는 당시의 충격을 잊지못하고 있다. 바로 노무현 전대통령의 서거소식이었다. 그리고 5월 29일 오후12시 국민장을 필자 역시 멀리서나마 지켜볼수 밖에 없었다.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아무것도 할수 없었다는 안타까움이 더했다. 500만명의 조문객들이 참석한 국민장으로 통해서 과연 우리는 무엇을 볼수 있었을까?... 적어도 나는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그리고 기독교인이며 신학생의 한사람으로써 한가지 질문이 내머리를 치고 있었다. 왜 저많은 사람들이 노대통령의 서거앞에 충격과 아픔과 눈물을 가지고 서있는가 말이다... 노무현대통령 바보 대통령으로 집권당시에 그의 정치적활동은 참으로 고되고 순탄치 않았다는 걸 우리는 모두 잘알고 있다.. 2009.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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