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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2

대통령의 글쓰기, 강원국 야구 선수는 어때에 힘이 들어가면 공을 칠수 없다. 글쓰기가 어려운 이유도 딱하나다. 욕심때문이다. 잘쓰려는 욕심이 글쓰기를 어렵게 만든다... 나도 글을 써야만 하는 사람들중 하나이다. 그리고 설교를 통해서 사람들을 웃고 울리게하며, 살려내어야 하는 사람들중 하나이다. 이른바 설교자이다. 연설을 해야하는 리더십도 그렇지만, 설교를 해야하는 설교자도 마찬가지다. 결국 사람을 변화시키며 바뀌는 것은, 열마디 말보다 명쾌한 한마디 라는 것이다. 그것을 위해서 나도 독서하며, 고민하며 사색한다. 이 책은 리더와 자기관리 그리고 글쓰기라는 삼박자가 어떻게 서로 톱니바퀴와 같이 어떻게 맞물려 돌아가야 하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특별히 와닿았던 몇 문장이 있다. "현장의 언어를 위해서 김대중 대통령은 끊임없이 현장으.. 2022. 8. 7.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소식을 듣고 ..... 사진 자료 출처: 네이트 뉴스 (nate.com) 대한민국 제 15대 대통령 김 전대통령의 서거소식을 듣고 이런저런 생각을 적어본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이다.. 민주화의 큰별이라고 불리우는 김대중 전 대통령이 서거하셨다. 각종 언론매체에서는 민주주의의 스승, 민주화의 큰별이 졌다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다. 옛날 초등학교 다닐적에 아버지를 따라 다니며 김대중 전대통령의 연설을 듣곤했다. 아버지께서 김대중 전대통령을 좋아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많은 사람들앞에서 연설하는 것을 보여주며 내가 저렇게 훌륭한 사람이 되길 원하시며, 리더에 대한 꿈을 키워 주시고자 했던것 같다. 얼마전에 노전대통령 서거하셨을때, 깊이 느낀것은 이시대에 진정한 리더쉽의 부재에 대한 사람들의 갈망이었다. 오늘 1시 40여분이 지나.. 2009.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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