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고백교회2

기독교 교회는 닫힌공동체인가? 열린공동체인가? 얼마전 한 블로그에서 교회가 닫힌곳이 아닌 열린곳이 되었으면 한다는 제안을 보았다. 이유인즉 평일에는 교회의 대문을 굳게 걸어잠그고 개방하지 않은 한국교회의 현재의 모습을 그대로 표현한것이다. 실제로 나도 역시 그런경험을 받아 본적이있다. 방학이되어 기도할곳을 찾지못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결국 기도할곳은 찾지못했다. 문이 굳게 잠겨진 교회가 대부분이었기 때문이다. 그래도 문이 열린교회는 많은 사람들이 다니고 있는 대형교회가 대부분이며 기도할 공간역시 없다.^^ 닫힌곳 교회라는 말씀을 하신 그분은 이 부분을 놓고 하신 말씀인거 같다. 실제로 도둑맞을 걱정이 대부분인 교회로써는 그렇다고 문을 개방하고 교회안에 보안시스템을 가동시킬수도 없고 사실 문을 잠가두는 것이 최선의 방법일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든다... 2009. 7. 20.
주제: 세상 개혁이 먼저가 아닌 교회개혁이 먼저 벌써 한학기가 끝났다. 이글은 조직신학 개론 수업 기말 과제로 한국교회안에 퍼져있는 신학사조를 조직신학적으로 비판하고 그 대안을 제시하라는 문제에 대해서 나름대로 쓴글이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이 여론조사기관인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3∼27일 전국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08 한국 교회의 사회적 신뢰도 여론조사’에 따르면 ‘개신교회를 신뢰한다’는 답변은 18.4%에 그쳤다. ‘불신한다’와 ‘신뢰도 불신도 하지 않는다’는 각각 48.3%와 33.3%로 나타났다. 개신교회가 신뢰받기 위해서는 △교인과 교회 지도자들의 언행일치(42%) △다른 종교에 대한 관용(25.8%) △사회봉사(11.9%) △재정 사용의 투명화(11.5%) △교회의 성장제일주의 지양(4.5%) 등이 필.. 2009. 6. 6.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