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강원용 목사1 강원룡목사, 십자가의 증언 우리는 이 하나님의 침묵앞에서 먼저 우리자신을 살펴봐야한다. 우리자신이 예수의 제자편에 있는가, 낡고 죽은 관습과 율법으로 살아가는 종교인 편에 서있는가. 아니면 이것도 저것도 아닌 중립인가. 우리는 이시기에 분명히 나의 태도를 결정해야할것이다. 내가 예수 편에 서려면 나자신의 불진실 , 부정직을 발견해야한다. 이사야의 말을 빌려 "이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여도 마음은 나에게서 떠나 있다" 고 한 말씀은 단순히 바리새인에게만 해당되눈 것이 아니라 내게도 해당되지 않는가. 말로는 예수의 제자로 살겠다고 하면서 내 마음의 상태는 손을 씻고 음식을 가려먹는 것으로서 신자가 되었다고 생각하는 바리새편에서 사는 것은 아닌가. 우리는 이사야와 함께 이 하나님의 심판앞에서 나의 불결한 심정을 고백하고 예수의 제자.. 2011. 9. 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