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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을 따라 (교회와 공동체)/공동체

청년들에게

by 바울과 함께 걸었네 2016.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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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의 길에 대한 작은 묵상 
 
창 12:1~4  
 
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4.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칠십오 세였더라 
 
사랑하는 청년여러분 월요일입니다.
이제 신뢰의 여정을 걷는 일상의 첫날이기도 해요.
녹록치 않은 한주간의 여정을 어떻게 살아가려고 하나요?  
 
다른이들은 그저 일상을 주어진대로 삽니다. 맡겨진 것들, 주어진 것들, 해오던 일들 그렇게 삽니다. 그런데 우리 그리스도인된 청년들은 그렇게 살지 않습니다.
그저....^^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 말씀을 따라 갔으면 좋겠습니다.
어쩌면 그 길 모험의 길이다 싶습니다.
어쩌면 그 길 하나님 신뢰함 없이 갈수 없는 길이다 싶습니다. 그런데 어쩌겠습니까 우리가 부르심 받았으면 그렇게 살라고 음성들었으면 그렇게 살아야죠.. 
 
그게 그리스도인이다 싶습니다.
그게 기독 청년의 삶이겠다 생각됩니다.  
 
 
브레넌 매닝의 글을 읽어드리고 싶습니다.  
 
 
"신뢰의 길이란 다 계획되고 정해져 명확히 기술된 미래로 들어 가는것이 아니라 모호하고 불확실한 미정의 세계로 들어가는 것이다  
 
다음 결론은 현순간의 광야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분별함으로써만 밝혀진다.

분명하고 확실하고 안전한 세계를 떠나 내결정을 정당화 하거나 미래를 보장할 어떤 합리적 설명도 없이 미지의 세계로 들어가는 순례자의 삶, 그것이 적나라한 신뢰의 실체다

그렇게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하나님이 이동신호를 보내셨고 그분의 임재와 약속을 주셨기 때문이다..."
(브레넌 매닝의 "신뢰,"p30.) 
 
말씀따라 떠납시다. 일상은 하나님의 말씀을 마주 대하는 순간 축제가 됩니다. 그리고 그 축제를 우리는 예배라고 합니다. 한주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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