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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한 기대 (삶)/책과 삶

김세영작가 “역경이 싸대기를 날려도 나는 씨익 웃는다.”

by 바울과 함께 걸었네 2023.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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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변의 이야기에서 나의 이야기로…

역경이 싸대기를 날려도 나는 씨익 웃는다.


김세영작가의
“역경이 싸대기를 날려도 나는 씨익 웃는다.”

이 책은 그저 내 주변의 이야기에서 시작했다가 나의 이야기로 끝나는 오묘한 책이다.
그래서 코끝이 찡해지기도 하고
눈 시울이 붉어지기도 한다.
내 주변에서 내 중심으로 전이 된다.

그래 역경이 싸대길 날리면
멍하니 하늘만 볼 것 아니라
한 바탕 웃어보는 거다.
인생이 새롭게 쓰여지고 해석되어지도록…^^

이 책은 그렇게 잔잔한 동력을 준다.              
한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 것은
우리가 사는데 있어서 너무 중요하다.

왜냐하면 고개를 끄덕이면서 고통이 줄어들고 공감하면서 해법을 찾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를 공동체적인 존재요. 고개를 끄덕이는 공감의 존재로 만드신것이다.

이 책을 추천합니다.

김세영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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