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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한 기대 (삶)/신뢰의 길

가을 새벽, 오리온자리

by 바울과 함께 걸었네 2021.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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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하늘에 볼수 있는 오리온자리
오리온 자리는 저희 아들이 좋아하고 기다리는 별자리입니다. 저 오리온자리 중에서 가장 빛나는 베텔게우스(Betelgeuse) 때문인데 아들은 저 별이 가장 큰 별이라고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초가을 새벽예배 가는길에 만난 오리온 자리가 너무 반갑습니다. 그리고 그걸 아들에게 자랑하고 픈 마음에 사진으로 찍어봅니다. 역시 가을밤과 새벽은 별 보기 가장 좋은 시기인것 같습니다.

저희집 아들이 우주를 좋아하게되면서
하나님을 더 좋아하게 되었는데
자신이 좋아하고 가장 신비스럽게 여기는 우주라는 세계를 하나님께서 만드셨기때문입니다.

고작 7살된 이 아들녀석이 우주라는 이 세계를 언제까지 좋아하고 관심 갖을지 모르겠지만 창조주이신 하나님 사랑에 대한 마음은 변함없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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