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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청년세대 사역, 양육사역“요셉의 창고” 안양제일교회 3040 요셉청년부 2025 요셉의창고(창41:48-49)를 열어라!(창세기 41장 / 개역개정)48. 요셉이 애굽 땅에 있는 그 칠 년 곡물을 거두어 각 성에 저장하되 각 성읍 주위의 밭의 곡물을 그 성읍 중에 쌓아 두매49. 쌓아 둔 곡식이 바다 모래 같이 심히 많아 세기를 그쳤으니 그 수가 한이 없음이었더라안양제일교회 3040세대인 요셉청년부는 2025년에 요셉의 창고에 말씀을 쌓고 기도의 깊이를 쌓는 양육훈련이 3-6월까지 진행되었습니다1. 요셉의 말씀창고는 매주 화요일 저녁8시에 하나님나라와 언약을 맥으로 하는 성경개관을 하였습니다. 성경을 다른 시각으로 볼 수 있는 시간이었고, 말씀을 현재의 삶에 더 쉽게 적용하여 깊게 묵상할 수 있게 도와주는 강의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배운 .. 2025. 6. 30.
3040청년세대 사역 “예믿남녀” 안양제일교회 3040청년들을 위한 6월 영성수련회 “예믿남녀, 예수믿는 남녀 어떻게 사랑하고 결혼할것인가?”1일차 예믿님녀(1 )고전 13장 “사랑은 번역이다”같은 말을 해도 다르게 들리고,같은 행동에도 서로 상처받는 이유.사랑은 서로의 언어를 배워가는 훈련입니다.2일차 예믿남녀(2)엡 5장 22-25절 “결혼은 희락이다”결혼은 의무가 아닌 기쁨입니다.그리스도와 교회의 신비처럼,함께 누리는 은혜의 여정입니다.“3040 청년들에게 필요한 건사랑의 기술이 아니라사랑을 함께 묻고 번역해줄 공동체”질문하고, 나누고, 웃고, 고민한2025 6월 영성수련회 “예믿남녀”우리의 사랑, 지금 그리스도안에서 함께 번역 중. 2025. 6. 30.
<책을 읽고> 스티븐 아터번 외 “모든 여자의 들키고 싶지 않은 욕망”을 읽고 결혼과 연애 그리고 사랑이라는 주제로 청년 세미나를 준비하면서 읽는 책들을 정리해본다. 『모든 여자의 들키고 싶지 않은 욕망』이다. 여성도 싸우고 있다여성의 유혹은 단지 성적인 차원만이 아니다. 감정적으로 다른 사람에게 기대거나 상상 속 로맨스를 추구하는 것까지 포함된다.남성 중심의 성 문제 담론에 반해, 여성들도 은밀한 욕망과 죄의식에 시달리고 있음을 정직하게 드러내는 선언적 시작이다.제1부 _ 여성의 전쟁터: 성(性), 마음, 감정1장. 들키고 싶지 않은 유혹여성의 유혹은 '정서적 외도'로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죄책감 없이 '마음'만 나눈다는 자기기만이 문제를 더욱 심화시킨다.2장. 영적 정조: 하나님과의 정결한 관계정결은 육체만이 아니라 마음과 정신, 상상력까지 포함된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어질 .. 2025. 6. 14.
<책을 읽고> 팀 켈러, "결혼을 말하다" 를 읽고 교회의 미래세대인 3040청년세대들을 위해 연애와 결혼에 관한 책들을 읽고 정리하고 있다. 연애와 결혼에 관심 있는 청년들이 가장 많이 본 책,팀 켈러의 "결혼을 말하다."를 읽고 간단하게 요약을 올려본다. “결혼, 이상이 아닌 진리를 말하다”『결혼을 말하다』는 결혼을 단순한 감정적 결단이나 사회적 계약으로 보지 않는다. 이 책에서 저자는 결혼이란 복음의 렌즈를 통해 재해석되어야 할 깊이 있는 신비이자, 성숙을 위한 하나님의 도구라고 말한다. 현실의 결혼은 낭만적 기대를 넘어, 인격의 변화를 요구하고 영혼의 훈련을 감당해 내는 장(場)이다.결혼의 본질: 거룩함을 향한 언약적 동행저자는 결혼의 궁극적인 목적이 ‘행복’이 아니라 ‘거룩’에 있다고 말한다. 결혼은 사랑이라는 감정에 기초한 선택이 아니라, 언약.. 2025. 6. 14.
<책을 읽고> lifeofoldman 님의 "바울과 함께 걸었네" 서평 지금부터 2000년 전에 이스라엘 땅에 예수라는 사람이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요셉이고, 어머니는 마리아다. 그가 30살까지 시골마을에서 목수로 살다가 어느날 갑자기 '회개하라! 쳔국이 가까이 왔다'고 선언하며 지금까지와는 전연 다른 방법으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했다. 그리고 죄인으로 몰려 십자가형을 받고 죽는다. 그의 생각과 말과 행동에 심취하여 따르는 12명의 제자가 있었고, 그들은 스승 예수가 '그리스도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믿고 그 스승처럼 살기를 결심하고 죽음을 불사했다. 그 때부터 예수는 세상을 변화시키는 핵으로 등장하게 된다. 이렇게 되는데는 바울이라는 사람의 역활이 지대했다. 그가 그리스도교를 지역종교에서 세계종교로 확대하며 인류역사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하게 된다. ".. 2025. 6. 13.
<유럽 여행> 독일, 보름스 루터의 용기를 떠올리며... 2023년, 독일 보름스를 방문했다. 라인강변의 이 조용한 도시는 생각보다 소박했고, 그 안에 역사책에서나 보던 종교개혁의 숨결이 여전히 살아 숨 쉬고 있었다.날씨는 온화했고, 하늘엔 약간의 구름이 떠 있었다. 가볍게 걷기엔 오히려 더 좋았던 날이었다.내가 가장 먼저 향한 곳은 삼위일체 교회(Dreifaltigkeitskirche)였다. 중앙광장을 지나 성당처럼 위풍당당하게 서 있는 이 건물은, 외관만 봐선 역사적 의미가 잘 느껴지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이 교회는 단순한 예배당이 아니다. 종교개혁의 중심에 있었던 루터의 보름스 체류를 기념하기 위해 지어진 상징적인 장소다.보름스 삼위일체 교회 – 종교개혁의 정신을 기억하다삼위일체 교회는 루터가 보름스 국회(Diet of Worms)에서 교황과 황제 앞.. 2025. 6. 12.
<책을 읽고> 클로딘 님의 "바울과 함께 걸었네" 독서평. 바울과 함께 걸었네 독서평들이 블로그에 아주 가끔씩 올라옵니다. 귀한 독서평 감사합니다. 성경을 모두 읽어 봤어도 기억이 잘 나는 부분이 있고 그렇지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통독을 한 횟수가 적어서 그럴수도 있겠지요. 저는 특히나 바울의 발자취가 주를 이루는 사도행전 부분이 잘 생각나지 않습니다. 이 책은 바울의 선교여행의 궤적을 함께 따라가며, 그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본 경험의 신학 서적입니다. 10년도 더 전에 방문했던 터키에 많은 성지가 있다는 것을 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저 디저트와 요리가 맛있는 형제의 나라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성경적 역사에서는 중요한 곳임을 깨달았습니다. 지금은 터키가 아닌 튀르키예가 된 그곳, 더 알고나니 또 가고 싶네요. 그 때 바울과 함께 걸었던 그리스.. 2025. 6. 12.
<책을 읽고>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남성성 회복, 래리 크랩의 『아담의 침묵』을 다시 읽다 대학 선교단체 시절 읽었던 래리 크랩의 『아담의 침묵』, 이제는 책장 깊은 곳에 묻혀버렸지만, 최근 청년사역을 다시 시작하며 “진정한 남성성의 회복”이라는 화두 앞에서 다시 그 내용을 떠올리게 되었다.이 책은 단순히 남성다움을 말하지 않는다. 더 깊고, 더 본질적인 질문을 던진다. "진정한 남성성은 무엇이며, 그것은 어떻게 회복될 수 있는가?"1. 침묵한 첫 번째 남자, 아담저자는 인류 최초의 남자, 아담에게서 출발한다. 하와가 뱀과 대화할 때, 아담은 그 곁에 있었다. 그러나 그는 말하지 않았다. 개입하지 않았다. 책임을 회피했다. 이 '침묵'은 단지 말하지 않음이 아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지 않는 존재 방식, 바로 그 내면의 붕괴가 시작된 것이다.이 침묵은 오늘의 남성들에게도 반복된다. 관계 .. 2025.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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