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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을 따라 (교회와 공동체)34

미래세대 3040청년사역의 5가지 키워드 최근 청년사역을 다시 하게 되었다. 10년만에...그리고 이제 담임목회 준비를 하고있다. 앞으로 청년과 다음세대에 대한 실제적인 사역이 이제 담임목회의 주요 관심이 될 것같다.그런의미에서 하나님께서 짧은 부목사 사역동안 장년교구, 교육총괄 그리고 3040사역을 맡기신 것은 하나님께서 베푸시 은혜라 생각된다.교회의 미래세대인 3040 청년사역의 주요 사역 키워드가 무엇일까? 기억해야할 몇가진 간략하게 적어둔다. 미래세대 3040청년사역의 5가지 사역 키워드 1. 양극화: 대형교회와 소형교회 간의 격차, 성도 간 신앙 수준의 차이, 예배의 분위기 등 교회 내 다양한 양극화 현상이 주요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 더욱이 오늘날 정치적 이념의 양극화까지 청년사역에 고민을 더하고 있다. 2. 영성 회복: 청년세대와 .. 2025. 4. 4.
[요한계시록 버가모교회]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라 3 _ 신실한 증인으로 버가모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좌우에 날선 검을 가지신 이가 이르시되네가 어디에 사는지를 내가 아노니 거기는 사탄의 권좌가 있는데라 네가 내이름을 굳게 잡아서 내 충성된 증인 안디바가 너희 가운데 곧 사탄이 사는 곳에서 죽임을 당할때에도 나를 믿는 믿음을 저버리지 아니하였도다. (계 2: 12~17)좌우의 날선 검을 가지신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은 생명과 죽음에 대해 최종적인 권세를 가지신 분이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또한 좌우의 날선 검을 가지고 계시는 예수님의 모습은 용맹한 전사의 모습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공동체안에 있는 신앙의 타협의 고리들을 끊어내라 하십니다. 그렇지 않으면 내가 속히 가서 내입의 검으로 그들과 싸우겠다고 말씀하십니다. 분명 니골라당의 유혹에 빠진 이들은 소수였을 겁니다. 이.. 2025. 4. 3.
[요한계시록 서머나교회]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라2 _ 죽을때까지 신실하게. 너는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라 볼지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에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 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관을 네게 주리라 (계2:10)------------우리가 받는 환난은 반드시 끝이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생명은 영원합니다. 그러니 우리는 미련하게 십일이라는 환란에 집중해서는 안됩니다. 영원한 생명을 향해 살아가야합니다. 이 영원한 생명을 향해 살아가는 삶을 우리는 무엇이라고 합니까? 우리는 충성이라고 합니다. 영원한 생명을 향해 죽도록 충성하라. 오늘 본문에 쓰인 ‘충성’을 다른 말로 바꾸면 이렇습니다. "죽을때까지... 신실하게...." 2025. 3. 10.
[요한계시록 에베소교회]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라1 _ 처음 사랑의 회복으로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가서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 (계 2: 4-5)--------------------------------------- 회개란 무엇입니까? 다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갈 새로운 사명을 부여받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주님은 에베소의 그리스도인들에게 회개하여 처음 사랑을 회복하고, 처음 행위를 가지라 고 말씀하십니다. 맞습니다. 회개는 처음사랑을 회복하고, 처음행위를 가지는 것입니다.처음 사랑이란 무엇입니까? 예수 그리스도와 깊고도 친밀했던 그 관계의 회복을 말하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그리스도인이 되었을때 경험했던 그.. 2025. 3. 10.
최기석, “소명으로 사는 인생(딤전후 강해).” 소금책방,2024. 발간사(인사말) 故최기석 원로목사님의 10주기를 맞이하여 원로목사님의 디모데전후서 설교들을 모아 디모데전후서 강해집인 《소명으로 사는 인생》을 발간하게 됨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최기석 원로목사님은 1972년 4월 30일, 척박했던 땅 창동에 ‘소금과 빛’이라는 뜻을 가진 염광교회를 개척하여 37년간 교회를 위해 ‘헌신’하셨습니다. 목사님의 삶을 돌아볼 때마다 ‘희생’과 ‘헌신’이라는 단어가 생각이 납니다. 오늘날 우리는 희생과 헌신의 삶을 살기 싫어하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희생과 헌신은 약자들의 이야기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교회의 역사를 살펴보면 그리스도인들의 희생과 헌신의 삶은 오히려 교회를 영적 생기로 충만하도록 만들었고, 교회의 부흥을 이끌어내는 동력이 되었습니다. 희생과 헌신은 그리.. 2024. 5. 8.
창동염광교회 50년사 축사_ 안교성교수 2022년은 창동염광교회가 50년을 맞이하는 해이다. 희년을 위한 많은 행사가 있었다. 그중에서 내 나름대로 가장 의미있고 가장 오랜기간 준비되어온 기념식이 있다면, '창동염광교회 50년사 출판감사기념 예식' 일것이다. 창동염광교회 50년사 출판 감사예식... 이 예식은 작년 2022년 12월 22일 염광교회 비전홀에서 치뤄졌다. 황성은 담임목사님께서 삼상 7장 10~12의 본문으로 '에벤에셀의 돌' 이라는 제하의 말씀으로 선포 후, 장로회신학대학교 역사신학 안교성교수께서 축사를 맡아주셨고, 그 내용을 실어놓았다. “ 출간을 축하하며”, 2022.12.22. 안교성, 장로회신학대학교 교수 먼저 창동염광교회가 희년을 맞게 됨을 축하드립니다. 특히 출간을 축하합니다. 출간은 마땅히 축하해야 할 몇 가지 이유.. 2023. 1. 14.
염광교회 50년사 / " 단 하루를 살다 죽어도 소명으로 사는 인생은 행복한 인생입니다." 백년을 산다 해도 맹목적으로 사는 인생은 허무한 인생입니다. 단 하루를 살다 죽어도 소명에 사는 인생은 행복한 인생입니다. 인생의 참된 의미라는 것은 세월의 길고 짧음에 있는 것이 아니라 소명의식에 있기 때문입니다. 최기석목사, "보내심을 받은 교회," 2000.4.30 설교 중. 최기석 목사는 1939년 음력 11월 5일 전라북도 정읍에서 전주 최씨 가문의 최구열 집사와 박양녀 권사의 8남매중 차남으로 출생하였다. 최기석목사가 늘 고백했던데로 그는 작고 약하게 태어났다. 질그릇 같은 존재요 꺼져가는 등불이었다. 그러나 그에게 그것은 약할때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였다. "나는 원래 작고 약하게 태어났습니다. 나의 인생은 깨어진 질그릇 꺼져가는 등불이었습니다. 이것이 오히려 너무나 크신 하나님의 은혜인줄.. 2022.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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