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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가모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좌우에 날선 검을 가지신 이가 이르시되
네가 어디에 사는지를 내가 아노니 거기는 사탄의 권좌가 있는데라
네가 내이름을 굳게 잡아서 내 충성된 증인 안디바가 너희 가운데 곧 사탄이 사는 곳에서 죽임을 당할때에도
나를 믿는 믿음을 저버리지 아니하였도다.
(계 2: 12~17)
좌우의 날선 검을 가지신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은 생명과 죽음에 대해 최종적인 권세를 가지신 분이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또한 좌우의 날선 검을 가지고 계시는 예수님의 모습은 용맹한 전사의 모습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공동체안에 있는 신앙의 타협의 고리들을 끊어내라 하십니다.
그렇지 않으면 내가 속히 가서 내입의 검으로 그들과 싸우겠다고 말씀하십니다.
분명 니골라당의 유혹에 빠진 이들은 소수였을 겁니다.
이들보다 분명 믿음을 지킨 이들이 더 많았을수도 있습니다.
교회안에는 충성된 증인인 안디바와 같은 이들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주님 공동체안에 있는 어떠한 종류의 신앙의 타협이라 할지라도 완벽하게 끊어내라고 명하시는 겁니다.
신실한 증인으로 살아가라....
좌우에 날선 긴 장검을 휘두르시는 용맹한 용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묵상해 봅시다.
신앙과 타협하는 이들과 싸우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십시다.
그리고 우리역시 어떠한 작은 죄라할지라도 타협지 않고
신실한 증인으로 살아 갈 것을 결단해내는 저와 여러분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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