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간절한 기대 (삶)/책과 삶97

K를 생각한다. - 90년대생은 대한민국을 어떻게 바라보는가. 임명묵 지음 정권이 바뀌었다. 윤석열정부가 출범했다. 소위 文 정부가 남긴 것들, 과제들 나름의 정리가 필요했다. 文 정부는 촛불로 이루어진 '광장정치의 시대'를 열었다. 그러나 한편 코로나-19 방역으로 인해 기대했던 광장 정치가 막혀버린 시대다. 정보화와 디지털시대를 열어가면서 개인주의가 심화되고 디지털 세계화를 맞이했으나 디지털 세계는 K- 라는 또 다른 민족주의를 낳았다. 90년대 생 MZ세대가 성인이 되어 이제 소비의 주체가 되었다. 경제와 정치, 사회여러분야에서 이 90년대생들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런 시대속에서 꺼내든 한 권의 책이 임명묵이 쓴 'K- 를 생각한다.' 이다. 이책의 부제는 90년대생은 대한민국을 어떻게 바라보는가 이다. 저자 임명묵은 일단 90년생이다. 책은 지난 文 정부의 주.. 2022. 5. 19.
바울과 함께 걸었네 책소개 영상 https://youtu.be/G6hpRXNnyE0 태국 선교사님들의 온라인 커뮤니티 CTS 조이타이랜드(http://ctsjt.net/) 에서 제 책 “바울과 함께 걸었네”를 소개해준다하여 급하게 집에서 찍어보냈습니다. ㅎ 태국 미디어 선교와 태국 현지 교회 십자가 세우기 운동을 열정적으로 감당하시는 Ki Seoung Kim 선교사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래는 조이 타이랜드(CTS Joy Thailand) 주소입니다 구독과 좋아요를 통해 선교사님들을 응원해주세요^^ http://ctsjt.net/ JOYThailand Joy Thailand 미디어 사역 후원에 동참해 주세요! 계좌번호 : 우리은행 1002-458-461272 김기성(JOY Thailand) ctsjt.net 2021. 8. 25.
우주소년 7살 아들이 소파에 앉으면 늘 부시럭 거리면서 보는 것이 있다. 새벽예배 마치고 애지중지하며 소중히보던 그 종이 뭉치가 소파에 놓여있길래 뭔가해서 살펴보니 책이었다 책 제목은 , 우주 로보트나 만화, 게임 주인공들이 그려져있을 것을 예상했던 내 생각을 완전히 뛰어넘는 너무 멋진 작품이었다. 새벽…..아빠로서 이런 것들을 기록해 둬야하는 책임에 영상으로 찍어 간직하고 글을 남김으로 소임을 다한다. 그리고 묻는다. 이 아이를 우찌 키워야 하노… 2021. 8. 23.
떨림과 울림, 김상욱저 "우주는 떨림이다. 정지한 것들은 모두 떨고 있다. 수천 년 동안 한자리에 말없이 서 있는 이집트의 피라미드는 떨고 있다. 그 떨림이 너무 미약하여 인간의 눈에 보이지 않을 뿐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면 그 미세한 떨림을 볼 수 있다. 소리는 떨림이다. 우리가 말하는 동안 공기가 떤다.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공기의 미세한 떨림이 나의 말을 상대의 귀까지 전달해준다. (중략) 사랑고백을 하는 사람의 눈동자는 미세하게 떨린다. 그 고백을 듣는 사람의 심장도 평소보다 빨리 떤다. 우주의 숨겨진 비밀을 이해했을 때, 과학자는 전율을 느낀다. 전율은 두려움에 몸을 떠는 것이지만 감격에 겨울 때에도 몸이 떨린다. 예술은 우리를 떨게 만든다. 음악은 그 자체로 떨림의 예술이지만 그것을 느끼는 나의 몸과 마음도 함께 떤다... 2021. 6. 24.
바울과 함께 걸었네 기사 자료들 1. 한국 기독공보 가을에 떠나는 책의 여행 2. 국민일보 2020 11 13일자 바울과 함께 걸었네 http://naver.me/GdWnohG0 [새로 나온 책] 바울과 함께 걸었네 살아 움직이는 복음의 현장이자 하나님의 자녀로서 자신의 존재를 발견할 수 있는 길, 성지순례는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여행이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이 n.news.naver.com 3. 조선일보 2020 11 21 일자 바울과 함께 걸었네 http://naver.me/G4IeS2ye [한줄읽기] ‘스켑틱’ 외 ● 스켑틱(마이클 셔머 지음)= 미국인의 20%는 여전히 달 착륙을 의심하고 45%는 진화론 아닌 창조론을 믿는다. 과학저술가인 저자가 과학의 본질과 회의주의의 원칙부터 각종 유사 과학.. 2020. 11. 24.
"바울과 함께 걸었네" 아르카출판 인간에게 장소는 중요하다. 기억 그 자체이기도 하다. 의미를 지닌 장소는 그야말로 인간의 정체성 그 자체이다. 그러니 그리스도인들의 정체성 자체인 예배당, 그곳에서 모여 예배를 드릴 수 없다는 것은 그야말로 비극이요 아픔 자체이다. 그러나 온라인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역사는 시공간을 초월한다는 사실을 절실히 깨달았다. 본서에서 특별히 다룬 터키 그리스 성지순례도 마찬가지다. 터키와 그리스는 복음의 확산지이다. 바울과 그의 전도팀의 열정이 그대로 녹아든 곳이다. 그리스도인으로서 그곳을 밟는다는 것은 의미가 깊다. 잊혀진 하나님나라를 기억하는 것이요 잃어버린 정체성을 회복하는 것, 그 자체다. 지금은 세계적인 팬데믹으로, 하나님나라를 되찾게 해주며 그리스도인들의 정체성을 회복시켜주는 ‘그 장소’로 갈 수는 .. 2020. 10. 13.
바울과 함께 걸었네 [도서정보] 제목 : 바울과 함께 걸었네 / 저자 : 함신주 / 출판사 : 아르카 / 발행일 2020년 10월 12일 / ISBN 979-11-89393-18-2 03230 / 판형 : 145 * 210 / 쪽수 : 368 / 가격 : 20,000원 / 바코드 : 9791189393182(03230) 바울과 함께 걸었네 책으로 가보는 초대교회 성지여행 함신주 지음 사도행전과 요한계시록의 역사적 현장 터키 그리스 현지탐방 신앙성찰기 책으로 홀가분하게 성지여행 떠나요! 사도행전의 바울 선교지와 계시록의 일곱 교회를 방문합니다 ‘TV다큐’보다 흥미롭고 친절한 초기 교회 유적과 역사와 성경 이야기 여행은 어떤 대상과의 만남을 통해 자신을 역추적하는 과정이며, 어떤 장소에 서 보는 경험을 통해 자신을 새롭게 돌아.. 2020. 10. 10.
728x90
반응형